충남 당진 맛집 속이 확 풀리는 훠궈
충남 당진 맛집 속이 확 풀리는 훠궈
안녕하세요 잇님들
요즘 날씨가 정말 춥네요
이거 초겨울 이라고 해도 될 정도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을 보기가
요즘은 너무 힘이 드네요
긴 가을 장마 끝에 잠시 맑더니
다시 흐리고 비오고 춥고
이렇게 오락가락하고
추운 날에 딱 어울리는 곳이 있죠
바로 충남 당진 맛집 태양부 양꼬치
추운 날에 더욱더 생각나는
따뜻한 훠궈가 일품인 곳이죠
지난 주말에 친구랑 다녀왔는데
여기 정말 맛 인정하지 안을 수
없는 곳이죠 얼마나 맛이 좋던지 말이죠
얼큰한 훠궈면 이 추위쯤은
그냥 단방에 잊어 버릴 수 있죠
이미 당진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여기서는
제대로된 본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데
기존에 먹던 것과는 맛의 차이가
확연 하더라고요
충남 훠궈 맛집 으로 인정하고
싶은 곳이 바로 여기죠
외부에서 볼때는
규마가 작아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실내가
완전 넓더라고요
분위기도 완전 깔끔한게
너무 맘에 들었던 곳이네요
벽 한쪽에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문구도 완전 재미나죠
중화권을 대표하는 대스타인
이소롱과 성룡, 홍금보, 견자단까지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한 곳에 다 모였네요
이번에 저희가 먹은 당진 훠궈 맛집
상차림인데 어던가요
완전 푸짐하게 잘 나오죠
정말 뭐 하나 흠 잡을 데가
없더라고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그만이죠
그리고 훠궈는 이렇게 매운 맛하고
맑은 국물 두 가지 맛으로 나오는데
매운 맛은 정신이 바짝 들 정도로
매콤함이 매력인데
이 매콤함이 기분 나쁘게
매운 맛이 아니라
기분 좋은 매운 맛 아시죠
여기에 개운하고 시원한
맑은 육수도 대박이죠
본격적으로 충남 당진 맛집
훠궈 먹기 전에 소스를 만들어야죠
이건 취향에 따라서 적당히
섞어 주면 되는데 땅콩 소스가
기본 베이스고 여기에 취향에 따라서
다야한 재료를 더하면 되죠
저는 개인적으로 알싸한 매운 맛을
좋아해서 마늘이랑 마라, 그리고 파도
양껏 놓은 후 여기에
호룡점점인 고수까지 넣어서
소스를 완성 했네요
육수가 긇기 시작하면
각종 야채랑 해산물을 넣고
팔팔 끓여 주면 되는데
이때 출출해서 고기를 먼저
넣어서 샤브샤브로 맛을 봤는데
아직 채수가 우러나지 않은
상태인데도 유수가 그만 이더라고요
고기는 차돌박이가 기본인데
이 차돌박이가 또 완전 질이 좋아 보이네요
고기도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워
샤브샤브로 먹기에 그만 이더라고요
차돌박이만 나오는게 아니고
양고기도 나오는데 양고기가
이게 또 대박이네요
충남 당진 맛집 재료도 하나하나가
정말 퀄리티가 대단 하네요
원래 샤브샤브는
요 채수가 중요하죠
야채도 정말 다양하게 나와서
다양한 야채를 충분히 넣어서
깊게 우러난 채수가 또
훠궈의 맛을 좌우하죠
싱싱한 새우랑 완잔 그리고 햄까지
재료가 워낙 다양하게 나와서
육수 맛을 깊게 해주 더군요
한 번 맛보면 어지간한 훠궈 전문점은
여기에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
그리고 충남 당진 맛집 훠궈에는
요 백주가 궁합이 그만이죠
소주랑도 잘 어울리고
칭따오랑도 어울리지만 저는
백주가 너무 좋더라고요
육수가 완전 얼큰하고
시원하게 대박 이더라고요
얼마나 좋던지 해장국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좋았네요
안에 재료들도 완전 푸짐하죠
이정도는 나와야죠
새우도 싱싱해서 그런지
새우만 건져 먹는 맛도
너무 좋았네요
원래 충남 당진 맛집 훠궈는
고기를 샤브샤브로 살짝 데쳐서
요렇게 직접 만든 소스에
찍어 먹는건데 이게 또 별미죠
얼마나 맛이 좋은지
꼭 다시 찾게 되더라고요
[출처] 충남 당진 맛집 속이 확 풀리는 훠궈|작성자 극한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