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맛집] 제천 청풍 떡갈비
[충북 맛집] 제천 청풍 떡갈비

영업시간
매일 09:00 ~20:00
라스트 오더 19:20

안녕하세요! 모모네 박집사입니다!
금수산을 하산 후 맛집을 찾다가
떡갈비 집이 많이 뜨더라고요!
박 집사는 딱히 떡갈비를 지금까지
굳이 돈 주고 사 먹은 적은 없었는데요.
그래도 지방 온 김에 맛집을 다녀오자며
검색하다가 마늘 떡갈비가 뜨길래 그곳으로 정했어요!

주행하다 보면 이렇게 크게 간판이 있고
우측에 가게가 있어서 바로 들어가기 좋았어요!


상학 주차장에서 청풍 떡갈비는 네비로는 10km였는데
이동시간만 40분이었어요?
아무래도 산을 넘어오느냐고 오래 걸린 것 같아요 ㅋㅋ
청풍 떡갈비 주차장은 넓었어요!
청풍 떡갈비를 오는 길에 황금 떡갈비인가?!
거긴 차가 엄청 많았는데 그에 비해 청풍 떡갈비는
한산한 모습이어서 잠시 고민했지만 울금보단 마늘을 더 좋아하는
박집사라 청풍 떡갈비로 마음을 굳혔어요!

건물은 엄청 커요!
가게는 2층이고 1층엔 지금 공사 중인 것 같아요.








가게를 올라가는 길목에는
이렇게 포토존도 있고,
돌 위에 동전이 많아서 ' 왜 많은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유가 있더라 구요.
음식집에 이런 거 있는 거 처음 봤어요 ?


2층으로 올라오는 길목엔 이렇게 대기석도 있어요!
그 위엔 단체 연회석도 있더라고요.
대기 실안에 난로도 있고,
굉장히 넓었어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2층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저기 멀리 청풍호도 보여요 ㅋㅋㅋㅋ


안심콜 안내와 우측엔 이렇게
믹스커피를 타서 먹을 수 있어요.




가게 내부입니다.
떡갈비 집에 피규어가 굉장히 많아요!!
박 집사는 애니덕후여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ㅋ
뭔가 분위기가 되게 전통적인 느낌인데
피규어가 있어서 새로웠어요 ㅋ


저희는 창가의 앉았어요.
창가에 앉았을 때 보이는 풍경입니다!
조명의 불이 들어오니깐 분위기가 있어 보여요?
등산하고 와서 다들 배가 엄청 고팠어요 ㅋㅋ
그래서 바로 고민도 없이 먹고 싶던 마늘 떡갈비를 주문했어요!
주문은 2인 이상부터 가능해요!






역시
한우 떡갈비여서 그런지 가격은 있는 편 같아요.
처음으로 떡갈비를 사 먹는 거여서
사실 가격대는 적당한지 비싼지는 기준이 안 서더라고요.
그냥 떡갈비랑 마늘 떡갈비는 마늘이 있냐 없냐에 차이인데
3천원 정도 차이가 있어서 마늘값이라 생각했어요.



기본 상차림 모습이에요.
기본 반찬의 맛은 보통이에요.

된장찌개가 먼저 나왔는데
된장찌개는 박집사의 취향입니다!!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었어요?

근데 밥은 3공기 주셨는데 된장찌개는 2개를 주시더라고요.
1인 1된장찌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드디어 나온 떡갈비입니다!
오른쪽이 2인분이고,
왼쪽이 1인분 양입니다.

마늘은 역시 아는 맛이라 맛있고요❤️
떡갈비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한우에 숯불이면
다들 아시잖아요 ㅋㅋ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쌈도 싸먹어 봤는데 역시나 꿀맛!
아무래도 등산하고 와서 먹어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핸드폰 중천기도 한편에 있는데
여기의 저의 최애 애니가?
원피스 포스터가 있어서 좋았지만
정말이지 사장님의 취향이신지 궁금했어요 ㅋㅋㅋㅋ

한쪽 옆에선 이렇게 된장도 판매하고 있어요!
박 집사는 워낙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어서
구매할까 살짝 고민하다 밥을 잘 안 해먹을 것 같아서
빠르게 포기했어요 ㅋㅋ

화장실은 이렇게 표시되어 있고요.
여자, 남자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밖에서도 대기할 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밖이랑도 연결이 되어있어요!



대기 의자 놓인 곳의 노란색 표지판이
화장실 반향을 알려줍니다!
그럼 이렇게 식당 안에서 갔던 화장실이
밖에서도 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만약 다음에 지인이 방문한다고 하면
마늘 떡갈비 말고 그냥 떡갈비를 추천할 것 같아요?
이상 금수산 등산 후 떡갈비까지 먹고
귀가한 박집사였습니다?
[출처] [충북 맛집] 제천 청풍 떡갈비|작성자 모모네박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