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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사진-노래(여행을 떠나요]

문수봉(李楨汕) 2008. 7. 1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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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이 아무리 강열한들

이내 육신 이기리료.

마음 굳게 다지고 심호흡 가다듬고

가파른 산 오른다.

호흡이 정리되니 종아리가 아파오고

등짝엔 육수물이 주루룩 셔츠를 흠뻑 적시누나.

무한한 자연의 산소를 입 크게 벌려 들이 마시며,

나만의 자아도취에 취해보기도 한다.

목마른 자만이 알듯

생수 한모금의 소중함도 땀을 흘리고 산을 올라본이는 알리.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하산해서 계곡의 맑은물에 사지를 담그노라면

얼마 지나지않아 육신은 냉장으로 변한다.

뼈속까지 한기를 느낄정도로 계곡의 맑은 물은

내 영혼 깊숙히 파고들어 더위를 식혀주네.

피서 멀리가지 않아도 될듯하네.

집이 가까워서 좋으니....

마음 먹기 따라서는 하시라도 올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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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조용필-여행을떠나요.mp3

 

여행을 떠나요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 노래 조용필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