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고려시대♡ 24

전쟁이 고려청자의 운명을 바꿨다.[도자기로 보는 역사 1]

전쟁이 고려청자의 운명을 바꿨다.[도자기로 보는 역사 1] 청자로 가는길 도자기는 어렵고 무거운 주제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도자기는 우리나라 역사를 투명하게 보여주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자기가 변하면 시대가 변한 것이고, 힘과 권력이 바뀌면 도자기도 바뀝니다. ..

고려 첫 귀족인 문벌귀족의 도자기, 비색청자[도자기로 보는 역사 2]

고려 첫 귀족인 문벌귀족의 도자기, 비색청자[도자기로 보는 역사 2] 그들은 왜 청자에 빠졌을까? 우리나라 박물관은 가까운 곳에 많이 있습니다. 국립, 도립, 시립 박물관을 비롯해 개인소유박물관까지. 각 박물관마다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는데요, 시대적 순서대로 전시하고 있으니 틈나..

무신정권의 도자기, 상감청자 [도자기로 보는 역사 3]

무신정권의 도자기, 상감청자 [도자기로 보는 역사 3] 칼의 노래 상감청자 **다시 무늬의 시대로 비색청자가 아름다움을 뽐낼 무렵, 새로운 청자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이 청자는 비색청자에 없던 무늬가 있습니다. 토기든 도자기든 시대가 변했다는 것을 가장 빨리 알려주는 지표가 바로 ..

원의 간섭기의 도자기 [도자기로 보는 역사 4 ]

원의 간섭기의 도자기 [도자기로 보는 역사 4 ] -청자의 몰락은 새로운 도자기 탄생의 기회 서민을 위한 그릇, 녹청자 고려시대 도공들에게 청자를 만드는 일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었습니다. 토기 가마는 하나씩 문을 닫았고, 그 자리엔 청자 가마가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청자는..

고려사의 재발견 5.[명품열전-象嵌靑磁,高麗紙,大藏經,墓誌銘,石棺]

고려사의 재발견 5.[명품열전-象嵌靑磁,高麗紙,大藏經,墓誌銘,石棺] 1. 상감청자(象嵌靑磁) - 宋 아닌 거란 공예기술 힘입어 탄생 “도기의 빛깔이 푸른 것을 고려인은 비색(翡色)이라고 한다. 근래에 만드는 솜씨와 빛깔이 더욱 좋아졌다. 술그릇의 형상은 참외 같은데, 위에 작은 뚜껑이 ..

고려사의 재발견 6.[명품열전螺鈿漆器,金屬活字,佛畵,(高麗船]

고려사의 재발견 6.[명품열전螺鈿漆器,金屬活字,佛畵,(高麗船] 6] 나전칠기 - 칠공예·나전기술의 융합 … 불교용품 주로 제작 고려문화의 또 다른 정수를 보여주는 명품은 나전칠기(螺鈿漆器)다. 현재 16점이 전해진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1점을 빼곤 모두 해외(일본 10점, 미국 3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