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지혜방☆/♡속담한마디♡ 7

[속담한마디]가난한 집 신주 굶듯 한다(005-147)]

가난한 집 신주 굶듯 한다. 가난한 집에서는 제사를 그때마다 지낼 수 없으니, 신주가 굶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신주는 창피하여 말도 못하니, 할 수 없이 말도 못하고 굶는다는 뜻. -한국속담 중에서-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놓여 있다. (러시아 속담) 쥐 잡을때 놓는 덫에나 공짜가 있다. 쥐덫에 있는 ..

[속담한마디][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004-146)]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난한 사람의 구제는 끝이 없어 나라의 큰 힘으로도 어려우니, 일 개인의 힘으로는 더욱 힘들다는 말. - <<한국속담중에서>> - 장미의 향기는 아주 잘 소멸된다. - <<영국속담>> - A rose too often smelled loses its fragrance. 장미의 향기는 아주 잘 소멸된다. - <<..

[속담한마디][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003-145)]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이웃끼리 서로 가까이 지내다 보면, 먼데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와 가며 살게 된다는 말. 비슷한 속담 :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비슷한 속담 : 먼 일가와 가까운 이웃 비슷한 속담 : 지척의 원수가 천리의 벗보다 낫다. 옥희 - 이웃사촌

[속담한마디][가게 기둥에 입춘(002-144일쩨)]

<어원 수필> ‘가게’ 기둥에 입춘(立春) 한뫼 晶峰 趙 世 用 정확한 간행 연대와 편자를 알 수 없는 조선조 때 한문 속담집인 『동언해(東言解)』에 ‘가게 기둥에 입춘(假家柱立春)’이라는 속담이 수록되어 있다. 이 속담의 뜻은 입춘 날 집 주련(柱聯)에 ‘입춘대길(立春大吉)’처럼 한 해의 복..

[속담 한마디][가갸 뒷자도 모른다(01)]

가갸 뒷자도 모른다. 1. 문자를 해독하지 못하는 사람을 두고하는말. 目不识丁. 不识一丁. 2.일반적으로 사리에 어두운 사람을 비웃는 말. 一窍不通. 一字无识.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 <고사성어> 가가호호 < 家家户户> 집집마다 가급인족 < 家&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