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법구경(82)] 낙산사 해수관세음보살님 오늘의 법구경82 말을 많이 한다고 슬기로운 사람이 아니다. 고요하고 미움과 두려움에서 벗어난 사람을 어진 이라 부른다. 많은 말을 한다고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호법자가 아니다. 듣는 것은 적더라도 몸으로써 보고,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 하는 이가 바른 법을 가진 이.. ☆종교와영의세계☆/♡법구경이야기♡ 2009.04.26
[오늘의 법구경(81)] 오늘의 법구경81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되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춰라. 어려움을 극복하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릴 줄도 알아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다. - 잡보장경 - ☆종교와영의세계☆/♡법구경이야기♡ 2009.04.19
[오늘의 법구경(80)] 오늘의 법구경80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은 관능(官能, 육체적 쾌락)에 빠지기 쉽지만, 마음을 재산처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날로 정진한다. - 법구경 - ☆종교와영의세계☆/♡법구경이야기♡ 2009.04.17
[오늘의 법구경(79)] 오늘의 법구경79 지은 죄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금새 짜낸 젖이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가 꺼지지 않듯, 지은 업이 당장엔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늘에 숨어서 그를 따라다닌다. - 법구경 - ☆종교와영의세계☆/♡법구경이야기♡ 2009.04.15
[오늘의 법구경(78)] 오늘의 법구경78 지붕 잇기를 성기게 하면 비가 새듯이, 마음을 조심하지 않으면 탐욕이 곧 마음을 뚫고 들어온다. - 법구경 - ☆종교와영의세계☆/♡법구경이야기♡ 2009.04.12
[오늘의 법구경(77)] 오늘의 법구경77 지난 일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의 일도 생각지 말라. 과거는 지나 버렸으며 미래는 오래지 않았다. 다만 현재를 현재대로 보라. - 일야현자경 - ☆종교와영의세계☆/♡법구경이야기♡ 2009.04.08
[오늘의 법구경(76)] 오늘의 법구경76 좋은 일을 한 집에 반드시 경사가 넘치고, 좋지 못한 일을 한 집에는 반드시 재앙이 들끓는다. 신하가 임금을 시해하고 자식이 그 어버이를 죽이는 일은 하루 저녁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 수타니파타 - ☆종교와영의세계☆/♡법구경이야기♡ 2009.04.05
[오늘의 법구경(75)] 오늘의 법구경75 좋은 벗에는 겉으로는 원한이 있는 것같이 보이나 속으로는 온화하게 호의를 가지고 대하며, 앞에서는 책망하나 뒤에서는 칭찬하고, 병이나 그 밖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는 위로하고, 가난하여 물질적인 도움은 주지 못해도 잘 사는 방법 등을 가르쳐 주는 등 네 부류가 있다. - 육.. ☆종교와영의세계☆/♡법구경이야기♡ 2009.04.04
[오늘의 법구경(74)] 오늘의 법구경74 조금 아는 바가 있다 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본다면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 - 법구경 - ☆종교와영의세계☆/♡법구경이야기♡ 2009.04.01
[오늘의 법구경(73)] 오늘의 법구경73 재물은 많고 길동무가 적은 장사꾼은 위험한 길을 피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목숨을 해치는 탐욕의 적을 피해 간다. - 법구경 - ☆종교와영의세계☆/♡법구경이야기♡ 200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