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세상☆/♡☞유모어방♡ 73

단답형 '유머'

단답형 '유머' '쥐가 네 마리다'를 두 글자로 한다면? 쥐포 누룽지를 영어로? 바비 브라운 사과를 한입 베어물면? 파인애플 한입 더 베어물면? 더 파인애플 엄마는 한 명이고, 아버지가 둘인 아이는? 두부 한모 국사책을 태우면? 불국사 참기름이 법원에 간 이유? 고소하려고 '당신은 비를 아십니까'를 네 글자로 하면? 너비아니 소주, 맥주, 양주를 섞어 마시면? 졸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술은? 입술 거지의 최대 소원은? 깡통에 도금하기 눈이 녹으면 뭐가 될까? 눈물

바람난 부인

바람난 부인 나이 60 이 넘도록 나름대로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K교수님은 부인이 늦게 바람이 나서 배신감과 낭패감에 빠져 힘이 들었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 보면 황당한 일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었다. 그러다가 불륜을 저지른 상대남자를 알고 나서는 더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다름이 아니라, 부인의 상대남자는 매일 집앞 골목을 지나가는 고물장수였기 때문이었다.! K교수님은 부인에게 물었다. "세상에 멋진 남자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고물장수하고 바람이 났소?" 부인은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대답을 했다.... ​ "매일 집 앞을 지나가면서 집에 안 쓰는 물건 있으면 내 놓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 모른척 할 수가 있겠어요? 당신이 안 쓰는걸 다 알면서 내놓으라는데!..

웃으면 福이 와요!!

웃으면 福이 와요!! ♬웃는 얼굴에 건강과 복이 깃든다고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주워모은 쪼가리 얘기들입니다. 가끔 한 번씩 웃어보자고 실어봅니다) ● 신체검사 병원에서 한 여자가 신체검사를 받고 있었다. 간호사가 이름을 불렀다. “김영희씨.” “네!”하며 진료실로 들어가자 “여기 빨간색 의자에 앉아 ‘젬젬’ 한번 해보세요.” 여자는 의사가 시키는 대로 했다. “다 됐습니다. 여기 사인하시고 밖에 나가서 원서 받아 가세요.” 여자가 놀라며 물었다. “예? 그럼 검사가 끝난 건가요?” “그렇습니다. 제가 들어올 때 이름 불렀죠?” “네.” “그러니 청력검사 합격이고요. 들어와서 ‘젬젬’했죠?” “네.” “그러니까 운동신경 검사도 합격이고요. 제 앞 빨간 의자에 앉으라고 했죠?” “네.” “그러니 시력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가 얼마나~ 거짓에 막말을 많이 하고 살았으면 입을 마스크로 틀어막고 살라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서로 다투고 시기하고 미워했으면 거리를 두고 살라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손으로 나쁜 짓을 많이 했으면 어딜가나 손씻고 소독하라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열 올리고 살았기에 가는 곳마다 체온을 체크하고 살라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비밀스럽게 다녔으면 가는 곳마다 연락처를 적으라 하시겠습니까 반성하며 잘 살겠습니다 노여움 거두시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세상으로 인도하여 주십시요 이데로 살다간 삥~돌겠습니다

웃긴 영상 모음

안녕하세요^^ 빵야의 웃긴영상 소개입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로 힘든시기 다들 힘내서 잘극복했으면 좋겠어요. ​ ​ ​ ​ ​ ​ 비브라토에웃긴 영상 모음 2020! 가장 당혹스럽고 재미있는 순간들신기한 영상- 보이지 않으면 미안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 ​ [출처] 비브라토웃긴영상/배꼽주의/웃긴영상모음/재밌는영상모음/배꼽빠지는영상|작성자 빵야

1950년대 '모여고'에서

1950년대 '모여고'에서 1950년대 '모여고'에서 실제로 있던 일이라고 한다 어느 개구진 선생이 학기초에 출석을 부르면서 색다른 제안을 했다. "내가 번호를 부르면 자기 이름에서 받침을 빼고 대답한다. 알겠나" "1번" "예. 이여자(이영자)입니다." "와.하하하" "2번" "예, 저여자(정영자)입니다." "3번" "예. 바수더(박순덕)입니다." "4번" "예, 기이서(김인선)입니다." "5번" "예, 가수지(강수지)입니다." "와, 하하하" 이렇게 15번 쯤 웃으면서 즐겁게 지났는데 16번 학생이 벌떡 일어나며 외쳤다. "선생님,17번 송복진이가 울고 있당게요." 중복날 멋지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인생 계급장

인생 계급장 하바드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 네 ⊙경 노당 이라는 것이다.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ᆢ ⊙방 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이다.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 앉았지만ᆢ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개 얻었다ᆢ 처음 얻은 것은. 화백→화려한 백수ᆢ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ᆢ 그 다음 얻은 것은 마포불백. 마포에서 불고기백반 장사하는게 아니라, ⊙마 누라도 ⊙포 기한 ⊙불 쌍한 ⊙백 수 라는 뜻이다ᆢ 세번째로는 장노다ᆢ 교회에 다니지도 않았는데 왠 장노냐고ᆢ? ⊙장 기간 ⊙노 는 사람을 장노라고 한다는군ᆢ 장노로 얼마간 있으니 목사가 되라..

아담의 후손

아담의 후손 어느 교회의 장로님 한 분은 늘 입버릇처럼 아담과 하와를 원망했다. "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어서 우리를 이렇게 고생시키나?" 그 교회 목사님은 그 장로님의 험한 입을 좀 다물게 하기 위해서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내었다. 하루는 목사님이 그 장로님과 다른 교인들을 자기 집으로 초청했다 목사님은 그 장로님에게는 일부러 6시에 오라고 하고, 다른 교인들은 7시에 오라고 했다. 그 장로님은 일찌감치 목사님 댁에 도착했다. 이미 음식상은 다 차려져 있었다. 음식을 담은 그릇 위에는 뚜껑이 모두 덮여져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목사님은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장로님에게 한가지 당부를 했다. "손님들이 오실 시간이 되어서 잠시 문밖에 나가 보아야겠습니다. 그런데 장로님, 다른 것들은 다 ..

여자들이 산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네

관악산 유달산 북한산 부산 금정산 제천 동산 장흥 천관산 수락산 마석산 삼각산 영봉 작성산 ㅋㅋㅋㅋ 물론 아무런 근거는 없는 말인지도 모르는 일이구만유~~~ 울~님들 산을 좋아하면 건강 얻고 친구 얻고 또 평생 배워도 못 배울 것들무쟈게 많다고 합니다 울~님들도 산에 오르셔서 이런인생(?)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