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야(Enya:Eithne Ni Bhraonain)는 아일랜드 북서쪽 끝에 있는 귀도 (Gweedore)에서
자라났다. 귀도는 매우 아름답고 조용한 해변도시이며 아일랜드의 전통이 강하게 남아
있는 곳으로 이러한 환경은 그녀의 단단한 음악적 뿌리가 되고 있다. 즉 아일랜드의
전통음악에 그녀가 대학에서 공부한 클래식이 합하여진 것이 엔야의 음악이다.
그러나 그녀의 음악적 재능은 다분히 선천적인 것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 지방에서
유명한 가수이자 색소폰 연주자였고 어머니는 독학으로 클래식 피아노를 연주할 정도의
음악광이었다.
따라서 엔야는 늘 풍성한 음악적 환경에서 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며 이미 10대에
그녀의 언니 한명과 오빠 2명 그리고 쌍둥이 숙부로 결성된 패밀리 그룹 "클리나드"의
일원으로 키보드를 연주할 만큼 성숙했다. 대학에서 고전음악과 피아노를 공부한 엔야는
82년부터 본격적으로 작곡을 시작했다.
아일랜드의 전통음악에 그녀가 대학에서 공부한 클래식이 합하여진 것이 엔야의 음악이다.
아일랜드 토박인이지만 서양과 동양의 이미지를 함께 지니고 있는 Enya는 어린시절부터
교회성가대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키울 수 있었다. 바로 이런 점을
두고 평론가들은 종교적 성향이 강한 여가수로 지목하는지도 모른다. Enya의 음악은
아일랜드의 정서와 성가적인 접근방식,
자신의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처럼 자유롭고 신비롭게 구사하는 스캣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녀의 대표곡 Orinoco Flow 가 이러한 내용을 대변해 주는 곡이다.
근래 세계인들의 사랑을 조용히 끌어모으고 있는 엔야의 음악은 "가사가 있는 뉴 에이지
음악" 이라 할 수 있다. 차분하고 신선하며 때로는 그레고리오 성가처럼 엄숙한 느낌마저도 갖고 있는 엔야의 음악들은 우리에게 편안한 안식과 명상의 공감을 제공, 색다른 음악의
즐거움을 갖게 한다.
01.Wild Child
02.May It Be
03.Orinoco Flow
04.A Day Without Rain
05.Caribbean Blue
06.On Your Shore
07.Anywhere Is
08.Evening Falls
09.Watermark
10.Shepherd Moons
11.Paint The Sky With Stars
12.Storms In Africa
13.How Can I Keep From Singing
14.China Roses
15.On My Way Home
16.The Memory Of Trees
17.Only Time
18.Book Of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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