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아가씨]

삼천포 아가씨

반야월 작사
송운선 작곡

1.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도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자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이 항구로

2.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내 님이여
이배타면 부산마산 어디든디 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