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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는 하루★

문수봉(李楨汕) 2008. 11. 24. 22:42


★힘이되는 하루★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때 슬리퍼 끌고 문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자리에 변함없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최윤영의 "마음의 집짓기"中에서-

쌀쌀한 아침이내요..

요즘들어 ... 좋은소식보다는..

안좋은 소식이 더 많기에..

한숨들만 늘어나니까요..

아무생각하지마시구.. 잠시나마 온갖시름 다 잊어버리시구..

아름다운 자연에 푸욱 빠져보세요..

♣내생애 인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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