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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자유다

문수봉(李楨汕) 2008. 12. 9. 23:02
사랑은 자유다






 



 

사랑은 자유다


 
삶의 끝에 서면 
너희 또한 자신이 했던 어떤 일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중요한 건 그 일을 하는 동안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가뿐이다.
너희는 행복했는가?
다정했는가?
자상했는가?
남들을 보살피고 동정하고 이해했는가?
너그럽고 잘 베풀었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했는가?
너희는 
영혼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알게 되고, 
마침내는 자신의 영혼이 
바로 '자신'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남에게 친절하고 선하게 대하라.
자신에게도 친절하고 선하게 대하라.
이 두 가지가 서로 모순되지 않음을 이해하라.
서로에게 너그럽게 대하고 함께 나눠라.
자신에게도 너그럽게 대하라.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남에게 줄 수 없는 법이니, 
자신과 함께 나눌 때만 
다른 사람과도 함께 나눌 수 있음을 알아라.
서로에게 온유하고 진실되게 대하라.
자신에게도 온유하고 진실되게 대하라.
자신에게 진실되라. 
그러면 밤이 낮을 따르듯 
너희는 누구에게도 거짓되지 않으리니.
항상 잊지 마라,
다른 사람을 배신하지 않으려고 
자신을 배신하는 것도 
배신이긴 마찬가지라는 걸.
그것은 최고의 배신이다. 
항상 잊지 마라, 
사랑은 자유라는 걸. 
사랑을 설명하는 데 
더 이상 다른 말은 필요하지 않고, 
사랑을 이해하는 데 
더 이상 다른 개념은 필요하지 않으며,
사랑을 표현하는 데 
더 이상 다른 행동은 필요하지 않다.
사랑의 참된 정의를 찾으려던
너희의 노력은 이제 끝났다.
지금 남은 유일한 문제는 
내가 너희에게 그것을 주었던 것처럼,
사랑이라는 선물을 너희가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주는가 아닌가 뿐이다. 
신은 곧 자유이고, 
자유는 표현된 사랑이니, 
자유를 표현하는 
모든 제도와 모든 협정, 
모든 결정, 모든 선택이 
신을 표현한다. 
- 신과 나눈 교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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