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법구경34
현자는 욕망에 이끌려 방황하지도 않으며
편견에 사로잡혀 떠들어대지도 않는다.
그는 모든 편견에서 벗어나 있으므로
더 이상 세상에 오염되지도 않으며
자신을 지나치게 꾸짖지도 않는다.
보고 배우고 사색한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그는 절대로 적대감을 갖지 않는다.
그는 선입관을 벗어버렸다.
그는 더 이상 시간에 예속되지 않으며
죽음 앞에 무릎 꿇지도 않는다.
그는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숫타니파타-
편견에 사로잡혀 떠들어대지도 않는다.
그는 모든 편견에서 벗어나 있으므로
더 이상 세상에 오염되지도 않으며
자신을 지나치게 꾸짖지도 않는다.
보고 배우고 사색한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그는 절대로 적대감을 갖지 않는다.
그는 선입관을 벗어버렸다.
그는 더 이상 시간에 예속되지 않으며
죽음 앞에 무릎 꿇지도 않는다.
그는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숫타니파타-
*숫타니파타 : 아쇼카왕(기원전 268년 즉위) 이전에 성립된 시와 짧은 글로 이루어진
원시불교의 가장 오래된 경전으로 석가모니부처님의 원초적인 설법을 가장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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