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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은 말이죠]

문수봉(李楨汕) 2009. 1. 27. 19:04

 

 

 

 

 

 

 

소심소심 하다고 하지만

은근히 털털한게 A형입니다.

 

담아둔다 담아둔다 하지만

그냥 단지 기억력이 좋은게 A형입니다.

 

자잘한 미움은 담아 두지 않고

커다란 미움은 담아 두는게 A형입니다.

 

한번 폭발하기 시작하면 누가 말릴 수 없을 정도로

폭주 하는게 바로 A형입니다.

 

뭐 한가지에 대해서 집중력을 발휘하면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는게 A형입니다.

 

자기가 싫어하는 것, 혐오스러워 보이는 것

구분을 딱딱 짓는 것이 A형입니다.

 

자신과 코드가 아예 맞지 않다 생각하면

거들떠도 보지 않은게 A형입니다.

 

사람을 만날때 모르는 사람에 대해

분석적 경향을 보이는게 A형입니다.

 

친한 사람을 만나면 엽기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보여 주는게 A형입니다.

 

은근히 밝힐거 다 밝히고

은근히 뒷담화 잘까는 게 A형입니다.

 

거짓말 참 잘하지만 뻔히

눈에 다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게 A형입니다.

 

AB형 못지 않는 싸이코짓 잘하는게 A형입니다.

 

누구보다 뒤쳐지는 것을 엄청 싫어하는

승부욕이 강한게 A형입니다.

 

자신의 주변 사람은 절대적 으로 챙겨야

직성이 풀리는 게 A형입니다.

 

한번 믿는 사람은 끝까지

믿으려고 노력하는게 A형입니다.

 

누가 부탁 하거나 누가 어려운 상황이면

절대 거절 못하는게 A형입니다.

 

돈을 헤프게 쓰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걸 좋아해서

사주는거 좋아하는게 A형입니다.

 

질투 엄청 심하다 라고 하지만

질투 보다는 욕심이 심한게 A형입니다.

 

B형이 바람기 많다고 하지만

바람기 하면 A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