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영의세계☆/♡법구경이야기♡

[오늘의 법구경(52)]

문수봉(李楨汕) 2009. 2.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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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법구경52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 법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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