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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 준 것이 - 김성환]

문수봉(李楨汕) 2009. 3. 27. 21:48


정하나 준 것이 - 김성환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꿋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꿋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아~~아~~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