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과 후회
조금 더... 멀리까지 바래다 줄걸, 조금 더... 참고 기다려 줄걸,
그 밥 값은... 내가 냈어야 했는데, 그 정도는 내가 도와 줄 수 있었는데,
그 날 그 곳에 갔어야 했는데, 더 솔직하게 말했어야 했는데, 그 짐을... 내가 들어 줄걸,
더 오래 머물면서... 더 많이 이야기를 들어 주고 나눌걸,
선물은 조금 더 나은 것으로 할걸, 좀 더... 열심히 살았어야 했는데,
그것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았어야 했을걸,
큰 후회는 포기하고 잊어 버리지만, 작은 후회는 늘 계속되고 늘 그만큼 아픕니다.
있을 때 조금 더 잘해 줄걸,옆에 있을 때 조금 더 따뜻한 눈길로 봐 줄걸....
우리는 참 어리석습니다.
머리 속은 다 이해하고 가슴은 행하라고 자주 독촉하는데 그걸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존심 때문일까요? 본인의 자아가 강해서 일까요?
언제까지나 있어 줄것 같았는데, 언제까지 따뜻하게 봐줄 줄 알았는데....
人間事가 자신의 기대대로 잘 이루이지던가요?
조금만 마음을 열면되고 조금만 이해하고 배려하며, 강한 자존심
그것을 조금만 놓으면 주위가 편안해지는데 말입니다.
그러면 얼굴에서 그늘이 사라지고 미소띤 예쁜 모습이 살아나 나중에 후회할 일도 많이
줄어들 것인데 말이지요.
후회할 일 미리 막을걸, 후회할 줄 알면서 왜 자중하지 못했을가요?
인간은 불완전해서 후회를 만들고 아쉬워하도록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우리들의세상☆ > ♡☞좋은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에 힘을 주는 명언들 (0) | 2021.05.31 |
---|---|
비와 우산 (0) | 2021.05.30 |
"재주가 덕을 이기지 못한다" (0) | 2021.05.24 |
인생심리 50계명 (0) | 2021.05.21 |
부추(솔,정구지) (0) | 2021.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