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모여고'에서 1950년대 '모여고'에서 실제로 있던 일이라고 한다 어느 개구진 선생이 학기초에 출석을 부르면서 색다른 제안을 했다. "내가 번호를 부르면 자기 이름에서 받침을 빼고 대답한다. 알겠나" "1번" "예. 이여자(이영자)입니다." "와.하하하" "2번" "예, 저여자(정영자)입니다." "3번" "예. 바수더(박순덕)입니다." "4번" "예, 기이서(김인선)입니다." "5번" "예, 가수지(강수지)입니다." "와, 하하하" 이렇게 15번 쯤 웃으면서 즐겁게 지났는데 16번 학생이 벌떡 일어나며 외쳤다. "선생님,17번 송복진이가 울고 있당게요." 중복날 멋지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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