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진 : 세계의 산 풍경 모음전
2021. 2. 6.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살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세계의
아름다운 산 사진 모음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해요.
vol.1과 마찬가지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현실 상황속에서
언젠간, 활짝 열릴 하늘길을 생각하며 사진으로나마
답답한 마음을 해소시켜 보아요.^^
아름다운 사진 : 세계의 산 풍경
1. 불가리아 피린 산맥
피린 산은 불가리아 남서부에 걸쳐 있는 산맥으로
불가리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비흐렌 봉으로 높이는 2,915m입니다. 피린이라는 이름은
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천둥과 번개의
신인 페룬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수백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이 산의 높이는 2,000미터가 넘어 하이킹에 이상적입니다.
2. 프랑스 칼랑크 드 피아나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이 지역은 현재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덕분에 야생미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포르토 만에 형성된 이 황홀한 붉은 암석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3. 오스트리아 죽음의 산과 토플리츠 호수
토플리츠 호수는 서부 오스트리아 알프스에 있는 높은 밀집한 산악 삼림에 위치해 있습니다.
죽음의 산에 위치한 이 곳은 일년 중 5개월은
얼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 나치가 이 호수에 금을 매장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잘츠카머구트는 오스트리아의 공식 행정구역이 아니라, 숲과 호수가 많은 중부 지역의 자연경관 지구를 말하는데,'소금을 가진 공간적 재산' 이라는 뜻으로,
광산으로도 유명하며 한 때, 합스부르크 제국의 가장 커다란 산업 중 하나였습니다. 일부 광산은
여전히 운영 중이며,많은 광산이 동굴 내부 투어를 제공합니다.
4.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유즈나야 글리보카야 만
캄차카 반도 화산군은 매우 귀중한 자연 지역으로 평가되어 1996년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러시아 극동 지역에 위치한 야생의 땅으로 화산이 많아서 모두 120여개나 되는데,
특히 동해안과 보스토츠니산맥 사이에
집중해 있고, 22개는 활화산입니다.
5. 스위스 베른 하이랜드
융프라우 역까지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스위스 베른 알프스의
환상적인 경치를 만나게 됩니다. 관광객들은
역에서부터 유럽의 정상 건물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 곳에 서면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이란 호칭이
놀랍도록 분명해집니다. 1912년에 운행을
시작한 융프라우 산악열차는
10km 미만 거리를 운행하는데 경로의 대부분은
산 속 터널입니다. 터널 일부에는
승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장엄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창문이 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입니다)
6. 노르웨이 올스틴덴 피크
올스틴덴(olstinden)이라는
이 산은 해발 675미터로 북극권에 속하는
로포텐 군도에 둥지를 틀고 있는 어촌마을 레이네가 있습니다.
7.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부가부
부가부는 동부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있는 산군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노우패치 스파이어(사진)를 포함한
화강함 지대가 인기 있는 등산지입니다.
또한, 국내개봉한 영화 '히말라야'를 이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8. 알제리 타만라세트
타만라세트 또는 타망가세트는 알제리
남부에 위치한 오아시스 도시로
타만라세트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76,000명(1998년 기준)입니다. 아하가르 산맥과
접하며 해발 1,320m이고, 알제리에 거주하는 투아레그족의 중심 도시입니다.
이 산악 지대는 약 20억년 된 변성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부 봉우리는 활동을 멈춘 화산이 침식되고
보다 튼튼한 물질이 화산 핵을 막아 형성된 것입니다.
9. 이탈리아 세스토 돌로미티
곳곳의 이동하는 시간조차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돌로미티는
이탈리아 최북단에 있는 도비아코 호수의
산맥 뒤로 솟아오릅니다.
이태리 알프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돌로미테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10.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인스브루크라는 이름은 독일어를 합친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로마시대부터 동부 알프스의 교통요지로서 발전하였습니다.
유럽에서 알프스 산맥에 있는 도시 가운데 가장 큰 도시이며, 오스트리아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인스브루크 방문객들은 파스텔 색조의
건축물이 즐비한 거리와 광장을 거닐 수 있습니다.
그 뒤로 급경사의 오스트리아 알프스가 근사한
풍경을 더합니다. 또한, 이 도시에서는 스키와
하이킹 구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11. 과테말라 케트살테낭고
과테말라 남서부 케트살테낭고주의 주도이며,
옛 이름은 케살테낭고입니다.
해발고도 2,330m에 자리하며 케살은 '깃털을 가진 뱀신'을, 테낭고는 '장소'를 뜻합니다.
1902년에 20세기 최대 규모의 분출이 있었던 활화산인
산타마리아 화산의 폭발로 파괴되었으며, 그 후 건설한 근대도시와 식민지시대의 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구의 80%는 인디오이며, 주산물은 커피,곡물등의 농산물등입니다.
지금까지 아름다운 사진 : 세계의 산 풍경 모음전 vol.2 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포스팅을 통하여 여행지의 설레임을
작게나마 느끼셨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은 vol.3 로 찾아뵙겠습니다.
coming soon~! ^^
[출처] 아름다운 사진 : 세계의 산 풍경 모음전 vol.2|작성자 날마다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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