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맛집 숲을그리다 [풍천장어 메기마을]
지난 주말 날씨가 화창해서 친구와
경기도 여주 맛집에 다녀왔는데요.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있어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기 좋았고 두툼한 장어와 매운탕까지
퀄리티좋게 먹고 온 곳이라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날 방문했던 풍천장어 메기마을은
장풍저수지에서 차로 9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어요.
산 속 깊숙히 있었지만 멋지게 꾸며진 단지라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넓은 주차공간도 갖춰져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사람들이 붐비지 않고 한적한 곳이라
여유롭게 즐겨볼 수 있었네요.
매장 앞쪽에는 큰 규모의 숙박시설도 보이더라고요.
여주 숲을그리다 테마파크에는 식당은 물론,
카페, 숙박시설까지 모두 갖춰져 있어서
데이트하기 제격이다 싶었어요.
입구로 향하니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고
어떤 메뉴를 주로다루고 있는데 단번에 알 수 있었어요.
매장 주변으로 조각상이 놓여져 있어서
유러풍 감성까지 느껴졌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고,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실내로 들어서자 마자 손소독제가 보였는데요.
전화로 방문인증을 하게끔 되어있었고
오는 손님들마다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에
보다 안심이 가더라고요.
한켠에는 아기의자가 있어서 가족단위 손님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하기 좋아보였어요.
통창문으로 채광이 환하게 들어와 답답함 없이
탁트인 개방감을 선사해주었어요.
또한 테이블이 넓게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식사를 하기 좋았답니다.
경기도 여주 맛집은 창문 너머로 초록빛 조경이
보여서 눈까지 즐겁더라고요.
주방은 오픈되어 있어서 준비하는
모습이 다 보였는데요.
오픈이 되어있어서 위생상태에 대한
신뢰감이 올라갔답니다.
장어집이다 보니 와인도 함께 마실 수 있더라고요.
저흰 운전을 해야하는 관계로 아쉽게 생략했답니다.
뒷편에는 테라스 공간도 있어서 날씨가 좀 더
선선해지면 야외에서 즐겨봐도 좋겠더라고요.
해가 지고 난 저녁에도 좋고요.
자리를 잡고 앉아 경기도 여주 맛집의 메뉴판을
살펴 보니 메인부터 추가까지 다양하게
나열되어 있었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이루고 있었어요.
구이와 탕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메뉴 조합이 좋았답니다.
곧바로 빠르게 밑반찬이 셋팅됐는데요.
싱싱함이 느껴지는 상추와 고추,
그리고 생마늘이 나왔어요.
야채의 상태가 어찌나 신선하던지 기본 재료의
퀄리티부터 남다르더라고요.
그리고는 맛깔스럽게 무쳐진 나물류도 나왔어요.
깨끗한 접시에 소담스럽게 담겨 나와 군침이 돌더라고요.
먼저 맛을 본 깻잎순나물은 부드러운 깻잎향이
솔솔 풍겼고 간도 적당해서 자꾸만 손이 갔어요.
첫입에 여긴 진짜구나, 하며 클라쓰를 알아챘답니다.
이어서 통통한 콩나물은 특유의 비린내 없이
아삭한 식감을 살려 무쳐졌어요.
싱겁지 않은 간이라 밥에 먹기 좋았답니다.
처음엔 나물인가 싶었지만 한입 먹고는
생강이라는 걸 알았어요.
채썰린 생강을 절여 놓은 건데 장어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조합이랍니다.
생강을 별로 안좋아하는 저도 무척 잘 먹었으니까요.
한껏 부풀려진 비주얼로 등장한 계란찜은 꿀맛이었어요.
보통 식으면서 부풀어오르는 게 점차 꺼지기 마련인데 경기도 여주 맛집은 오랫동안 유지되더라고요.
진정한 손맛을 느끼며 주인공을 기다렸어요.
드디어 등장한 풍천장어인데요.
최고급 풍천장어만을 취급해서 통통함은
물론이고 맛이 기가 막혔답니다.
더운 여름철에 몸보신으로 먹기 딱이였죠.
껍질 부위를 먼저 구워주고 뒤집어 주었어요.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어떤 조합을 먹으면 좋은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좋더라고요.
풍천장어 메기마을에서 장어구이, 메기매운탕
빠른 손길로 재빠르게 구워 주시는데요.
알맞은 사이즈로 먹기 좋게 잘라 주셨네요.
화력이 좋은 참숯에 구워서 정말 빠르게 익더라고요.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참숯향이 은은하게 배어서 풍미가 남달랐어요.
전에 먹었던 장어와는 두께감 자체가 달랐어요.
통통하게 살이 차오른 장어라서
식감이 폭신하게 씹히더라고요.
생강채를 올려서 한입 먹는 순간 장어의 힘이
제대로 전달되는 기분이었어요.
경기도 여주 맛집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가득 찼고 가시가 바삭하게 구워져서
걸리적거리지 않았어요.
사진을 찍으면서도 놀랐던 엄청난
두께감에 탄성이 터져나왔네요.
특제 소스에 찍어서 먹으니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하니 조화롭게 어울렸어요.
상추 올리고 쌈무와 깻잎장아찌를
올리고 싸서 먹었는데요.
장아찌 특유의 새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간은 물론,
감칠맛까지 끌어 올려 주었답니다.
올여름 몸보신은 이걸로 됐다 싶었어요.
이어서 솥에 담긴 메기매운탕이 등장했는데요.
싱싱한 미나리가 소복하게 올려져 있었고
솥에 나온다는 게 색다르더라고요.
끓기 시작해 속을 뒤적거려 보니
쫄깃한 수제비가 들어 있더라고요.
매콤한 국물을 머금고 있어서
그자체로도 맛이 뛰어났어요.
게다가 경기도 여주 맛집에는 속이 꽉 찬
참게도 들어 있었어요.
게가 들어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반갑고 설레더라고요.
살이 얼마나 있겠어 싶었는데 알까지
차 있어서 게살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어요.
꽃게만큼이나 고소한 맛이 예술이더라고요.
주재료인 메기도 넉넉하게 들어 있었는데요.
비린내나 흙내가 전혀 안나서 신기할 정도였어요.
냄새 걱정으로 메기매운탕을 망설이셨다면
여기가 해답일 듯해요.
두툼한 메기살을 발라 먹는데 무척 촉촉하고
부드럽게 녹아 내리더라고요.
특히나 국물이 얼큰하면서도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나서 한입한입 먹을 때마다 감탄이 나왔어요.
숨이 죽은 미나리를 고슬고슬한 밥에 올려서
먹으니 최고의 밥도둑이었어요.
경치좋은 숲을그리다에서 퀄리티좋은 음식을
풍족하게 먹고 온 경기도 여주 맛집이라
다음번에도 꼭 다시 방문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출처] 경기도 여주 맛집 숲을그리다 [풍천장어 메기마을]|작성자 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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