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아이와가볼만한곳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아요》
소소한일상 행복만땅 ・ 5시간 전
주말인데 집에만 있기 무료하고
자꾸 스마트폰만 하게되어 아이들과 집근처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오후 4시쯤에 도착했는데 입구부터
주차차량은 줄지어 있고 드넓은 북서울꿈의숲이
복잡스럽게 느껴졌답니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핑크 ? 푸드트럭
아이들이 아빠랑 예전에 왔을때 맛보지 못했던
간식거리를 팔더라구요
뭘까요...?
바로바로 회오리감자
휴게소에서 파는것과는 비교가되지 않는 맛
감자가 도톰하니 ?
소떡소떡과 쌍두마차 회오리감자
인기 간식으로 사람들이 끓임없이 사러 오더라구요
치즈ㆍ허니버터 두가지 선택가능
둘다 참 맛나요~~ 취향다른 두형제 맛도 서로다르게
골라잡고 행복해서
크로스
너도나도 자꾸 흘깃흘깃 쳐다봅니다
냄시에 홀릭해서
사람들을 피해 맛보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녔어요
얼굴에 가루 범벅 마스크에도 ? 귀엽네
큰아이는 저 문화재 뒷편에서 클리어하시고
작은아이는 담옆에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벤치에 앉아 먹으면 좋았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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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사람적고 덜 부딪히는 곳으로 다니다 보니
곳곳 돗자리족 엄청 많아
코시국 아닌줄 착각할 정도입니다
아침부터 명당자리 차지하려 일찍들 움직였겠죠?
누워 잠을 청하거나 ? 책도 읽고
그것이 힐링이고 휴식^^
우유자작 거닐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왔답니다
반려견들과 산책 나오신분들 엄~~청 많아요
작은아이가 ?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두시간의 짧은 산책 아쉬웠어요
반대편에는
전망대도 편의점ㆍ 놀이터등 볼거리 더 많건만
만보 못채우고 8천보밖에 못 걸었어요
아쉬움을 달래고자
북서울꿈의숲 정문을 나와 요양원 건물옆
투썸플레이스에 가서 아이들은 민트와 초코 쉐이크
저는 흑임자라떼랑 마카롱 먹었답니다
이곳 또한 젊은이들 공부방 분위기라
조~~~~용히 차만 마시고 퇴장
또 다시 먹은만큼 칼로리를 소비하려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아빠없이 두 아들과 함께한 강제 데이뚜
엄마는 좋았단다
너희들은?
[출처] 《주말나들이 아이와가볼만한곳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아요》|작성자 소소한일상 행복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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