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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가볼만한곳

문수봉(李楨汕) 2021. 12. 17. 18:47
 

단양 가볼만한곳 천연기념물인 고수동굴은 왕복 약 2(㎞) 구간에 석순, 동굴 호수와 종유석 등이 펼쳐져 있어 방학을 맞은 자녀들의 학습장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동굴 내부 석순과 종유석에는 모양이 독특한 것마다 사랑바위, 사자바위, 인어바위마리아상, 만물상, 천당 못, 천지창조 등 이름을 붙여놓았습니다. 인어바위와 사자바위를 주인공 삼아 동굴 이야기도 전해져 오는데 탐방 구간 반환점에 있는 사랑바위를 인어바위와 사자바위의 사랑이 맺어지는 것은 의미하는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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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 사랑바위는 석순과 종유석이 애틋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름은 없지만 웅장함하고 황홀함을 품은 석순과 종유석 등이 갖가지 비경이 곳곳에 펼쳐져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 중 하나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동굴은 지난 약 40(년)간 약 200만(명)이 다녀간 국내 대표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동굴은 지난 2015(년)부터 인공 구조물을 철거하고 조명을 교체하는 등 전체적인 공사를 거쳐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친숙한 공간으로 꾸며 재개장했습니다.

재개장과 함께 조성된 방문객센터는 1층 매표소를 지난 동굴로 이어지는 구간에 동굴 생성물이나 석회동굴의 생성과정 등을 전시하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단양군은 천연동굴의 고장답게 지역 곳곳에 약 180여(개) 의 석회암 동굴이 산재해 있습니다.이 중에 천동동굴은 약 4억5000천만(년)을 지켜온 천하대장군 돌상과 석순, 3m 석순 북극고드름 등 고수동굴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 동굴은 지하수량이 적은데다 낙수도 소량이어서 석순과 종유석이 느리게 형성돼 매우 정교하고 아기자기한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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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양 가볼만한곳에는 맑은 물이 기암괴석을 휘돌아 청량하게 흐르는 다리안계곡-천동 바다가 없는 충북도는 피서지로 계곡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소백산 비로봉에서 발원해 금곡마을, 고수동굴, 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 앞으로 흐르는 천동계곡은 여름철에도 오랫동안 손을 물속에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차갑고 깨끗한 1급 계곡수가 기암괴석을 휘돌아 청량하게 흐르고 울창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깨끗한 공기와 계곡수가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쾌함과 시원함을 주는 최적의 곳입니다.

천동계곡을 주위로 다리안관광지와 천동관광지가 조성되어 자동차 캠핑장, 원두막, 야영장, 취사장과 소백산 등산로가 개설되어 많은 피서객과 등산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선암계곡은 물론 사동계곡, 남천계곡과 새밭계곡 등이 있어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 단양 가볼만한곳은 드라마촬영지와 옛 사적, 천연기념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온달문화관광지도 찾아가 인기있는 단양의 볼거리입니다. 드라마촬영장 뒤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산자락을 말굽처럼 감싼 형태의 온달산성에 닿으며, 삼국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이 성에 올라서면 어우러진 단양의 풍경과 남한강을 한눈에 들어와 절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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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까지 뻥 뚫릴 수 있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관광지입니다. 산성을 오르지 않고 온달산성을 관찰하고 싶다면 온달문화관광지의 광장으로 가서, 축소된 산성은 물론 다양한 삼국시대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물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촬영장 옆에는 4억5000(년) 전부터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는 온달동굴이 있습니다. 석회암 천연동굴로 길이가 약 770(m)나 되며, 물이 많은 석회암동굴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이 동굴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려면 번거롭지만 낮은 자세로 다녀야 종유석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모습을 따라 설치된 관찰로가 천장이 낮은 동굴 아래를 지나기 때문입니다.

또, 단양 가볼만한곳에는 익스트림 래프팅 입니다. 남한강이 감싸고도는 단양에서는 빼먹지 않고 꼭해야되는 것에 속합니다. 넓고 푸른 남한강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래프팅을 적극 추천합니다. 남한강 래프팅은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급류를 따라 스피드와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데다 강변을 따라 자리한 기암괴석이 이뤄내는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자연 풍광까지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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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 중 하늘 위에서 단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과 행글라이딩이 단양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양방산 정상에 자리한 단양활공장에서는 하늘 아래 단양을 마음껏 품기 위해 활짝 날개를 펼친 패러글라이더와 행글라이더들의 모습을 접할 수 있습니다. 단양은 활공연습장, ULM 활주로와 5개의 활공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과 행글라이딩의 묘미를 만끽하고 싶다면 동호인들뿐만 아니라 초보자라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양방산활공장은 굽이굽이 돌아나가는 남한강의 역동과 정취하는 단양의 모습이 발 아래로 보이는 완벽한 활공장입니다. 단양군수배 전국 패러글라이딩과 행글라이딩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단위 활공대회가 연중 열리고 있어 전국 제1의 항공스포츠의 메카로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맑은 샘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단양샘양지권역 소백산 줄기에 둘려싸여 있고 사동계곡이 있는 샘양지는 청정한 마을로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돼 있어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로 가득하며, 건강한 농산물,즐겁고 신나는 체험,인정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샘양지에 오셔서 농촌의 지혜와 재미를 함께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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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 샘양지권역은 백두대간의 신비로움과 장대함을 간직하고 있어 듬성듬성 자란 소나무의 어울림과 깎아지른 듯 한 바위는 한 폭의 그림처럼 권역을 수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백산 묘적봉과 도솔봉에서 발원하는 사동계곡은 여름철 피서객의 단골 휴양지로 생태보물이 가득한 곳이며, 아름다운 계곡과 산, 정겨운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즐거운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샘양지권역의 대표 농산물인 새콤달콤 향긋한 샘양지 사과로 맛있는 사과떡도 만들 수 있으며, 사과나무에 사랑을 담아 사과나무 목걸이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샘양지권역 주민들의 정성을 먹고 자란 농산물과 넉넉한 인심을 믿고 드실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있습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인기있는 관광지 단양군의 1천만 관광객 달성을 견인한 만천하스카이워크가 2019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었습니다. 한국관광의 별은 2010년부터 창의적 발상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 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개인 및 단체 등 매년 10개소를 선정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시상식입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에 충북의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자원 분야 본상에서 뽑혔으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낙안읍성, 태화강 국가정원 등 전국에서 4곳이 선정됐습니다.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짚와이어와 만학천봉 전망대로 처음 시작해 3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화제가 되었고, 2018년에는 입소문을 타며 알파인코스터 개장과 함께 115만(명)의 누적 관광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해발 약 320(m)에 지어진 아찔한 만학천봉 전망대, 산악형 롤러코스터, 약 990(m)의 외줄을 타고 활강하는 짚와이어인 알파인코스터의 인기는 식지 않는 현재진행형으로 현재까지 약 180만(명)의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단연 최고의 관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