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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명소 추천

문수봉(李楨汕) 2022. 3. 13. 20:09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

팔공산도립공원(갓바위지구)

 


 

팔공산도립공원(갓바위지구)에 대한 소개

팔공산은 경산시의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92.3 m의 높은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중악, 부악으로 알려진 명산입니다.
이곳에는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 원효사, 천성사, 불굴사 등 신라 고찰과 문화유적이 많다.
* 전체면적 - 95.687㎢(9,569ha) * 공원구역 - 91.487㎢(9,149ha) * 공원보호구역 - 4.2㎢(420ha)

 

팔공산도립공원(갓바위지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81길 716-64, (와촌면)

 

팔공산도립공원(갓바위지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큰지도 보기를 누르시면 구글맵에서 더 크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팔공산도립공원(갓바위지구)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2

선본사(경산)

 


 

선본사(경산)에 대한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입니다.
491년(소지왕 13)에 극달(極達)이 창건하였으며, 1641년(인조 19)에 수청(秀廳)이 중창하였습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습니다.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관봉석조여래좌상(冠峰石造如來坐像)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인 3층 석탑, 석등대석(石燈臺石)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갓바위 부처’라고도 불리는 약사여래좌상은 원광의 제자 의현(義玄)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하여 638년(선덕여왕 7)에 이 여래상을 조성하였습니다고 합니다.

 

선본사(경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None

 

선본사(경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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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사(경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3

불굴사(경산)

 


 

불굴사(경산)에 대한 소개

불굴사는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자연으로 이루어진 석굴 안에 부처님을 모셨다고 하여 불리워진 이름입니다.
신라 신문왕 10년(690)에 창건한 것으로 흥성기에는 50여동의 와가(瓦家) 12개의 부속암자, 8대의 물방아를 갖춘 대사찰이었습니다고 전해 온다.
조선 영조 12년(1739년)에 홍수로 떠내려가 없어지게 되었으나, 그뒤 전라도 송광사 노스님이 다시 세웠다고 합니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불굴사 3층석탑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약사여래입상 부도 등이 있으며, 원효대사가 수도한 석굴이라 전하는 굴이 있는데 이를 "원효굴"이라 부르며, 석굴속의 약수터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아동제일약수(我東第一藥水) 라는 글귀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구전에 의하면 이 약수는 장군수라고도 하는데, 김유신 장군이 이 물을 마시면서 삼국통일의 염원을 기도하였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불굴사 주변 일대에 우기가 있으면 불상의 얼굴 부분에 땀이 나고 특히 큰비가 오기 전에는 불상의 온몸이 흠뻑 젖습니다고 하는데 지금도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거나 하면 반드시 석불의 몸에 습기가 가득 찬다고 합니다.

 

불굴사(경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불굴사길 205, (와촌면)

 

불굴사(경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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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사(경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4

혜광사(경산)

 


 

혜광사(경산)에 대한 소개

혜광사가 자리한 곳이 ‘연화부수(蓮花浮水)’, 곧 연꽃이 물에 떠 있는 형국의 명당자리라고 합니다.
비록 도심의 자그마한 도량이지만 부처님 진리자리가 화현한 곳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해탈문이 열리듯 혜광사는 눈 먼 중생들을 위한 포근한 안식처이자 기도처로 손색이 없다.
더군다나 경내 이곳 저곳에 꼼꼼히 가꾸어 놓은 금낭화, 유채꽃, 쑥부쟁이 등으로 단장한 화사한 화단은 마치 연화장 장엄을 해놓은 듯 방문객을 반갑게 맞고 있어 마치 산사의 어느 절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여서 이곳에서 정진하는 스님들의 고운 마음 씀씀이를 읽는 듯 하다.


* 창건배경 및 역사

대한불교 법화종에 소속된 혜광사는 1931년 창건됐습니다.
혜광사의 사찰 건물은 조선시대 자인현 객사(客舍)로 쓰던 건물을 일제강점기 ‘투현(透玄)’이라는 일본승려가 일본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현 위치로 이건해 일본식 사찰로 건축해 운영해왔다고 전합니다.
일본승려가 이 곳에 터를 정한 것은 이 곳이 당시 경산의 중심지였으며 풍수적으로 연꽃이 물 위에 떠있는 형상인 ‘연화부수형국(蓮花浮水形局)’의 명당자리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방 후 일본에 거주했던 한국스님인 혜광(慧光) 스님이 이 곳에서 주석하면서 왜색불교를 타파하고 대한불교 법화종단에 사찰을 등록하게 됐습니다.


이 때부터 주지스님의 법명을 따 ‘혜광사’라 사명을 짓고 지금의 대웅전에 봉안된 후불탱화를 국내 모 사찰에서 모셔와 명실공히 한국불교 법화종 사찰로 사격을 일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혜광사는 점차 쇠락해져가 거의 폐사직전에 놓였던 것을 1975년 사찰의 주지로 새로이 부임해 지금까지 주석하고 있는 법화종 원로 혜문(慧門) 스님이 인근 부지를 매입해 지금의 대웅전을 중창하고 지금의 사찰 모습으로 변모시키고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혜광사는 지난 1962년 전통사찰로 등록 지정됐습니다.

 

혜광사(경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4길 7, (삼북동)

 

혜광사(경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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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광사(경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5

경산포교당(보문사)

 


 

경산포교당(보문사)에 대한 소개

도심사찰의 어려움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더구나 전통사찰일 경우 포교와 연관되는 불사의 어려움도 함께 수반됩니다.
그럼에도 가없는 정진과 함께 포교의 원(願)을 놓지 않는 까닭은 부처님의 자비원력에 대한 숭고한 종교적 약속을 지키기 위함일 것입니다.
‘경산 보문사(普門寺)’라는 이름을 함께 쓰고 있는 경산포교당은 전통사찰임에도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려 많은 방법을 모색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는 사찰입니다.
하양포교당과 함께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의 포교당으로는 단 2곳인 이 곳 경산포교당은 도심 빌라 숲에 가리워 신음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양포교당과 달리 매우 협소한 장소에 위치해 있어 전통사찰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주석하고 있는 스님도 전통사찰이라 불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어느새 좁은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다가선 주택건물로 인해 전통사찰로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산시 삼북동 어느 동네 골목에 자리한 경산포교당은 지하1층 지상 2층의 단촐한 주택식 건물입니다.
입지적으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그렇지 여느 사찰과 마찬가지로 경산포교당은 포교당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나가고 있으며 어느 누가 사찰을 찾아와도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공간이 협소한 까닭도 일조했으리라 여겨진다.
이러한 이점을 살려 지난 20년간 어린이법회를 거르지 않고 봉행해와 미래불교의 새싹인 지역 어린이 포교에도 선두를 점하고 있습니다.
경산포교당은 앞으로도 사찰을 벗어나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지사업, 자원봉사 등 뜻깊은 실천운동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경산포교당(보문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6길 20, None

 

경산포교당(보문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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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포교당(보문사)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6

안흥사(경산)

 


 

안흥사(경산)에 대한 소개

경산 안흥사는 경북 경산시 상방동 7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입니다.
사찰이 어려움에 처해 부득이 옮겨야할 경우가 있습니다면 전란의 피해 또는 풍수적인 이유에서일 것입니다.
그것은 사찰만이 가지는 종교적 영속성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경산(慶山)의 안흥사(安興寺) 역시 그러하다.
사찰이 퇴락하고 없어지더라도 이처럼 불가의 인연은 놓지 않아 그 이름을 이어가는 사찰 중 하나입니다.
안흥사의 지금 자리는 창건과는 거리 먼 곳입니다.
절을 3번 옮겼는데 그것도 한국전쟁 이후에 옮겼다.
그것도 부득이한 여러 이유로 인해 가람을 옮겨나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면 사격이나 사찰의 재정이 떨어지고 신도들도 차츰 떠나가게 마련인데 지금도 안흥사는 불법홍포와 경산지역 포교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산불교회관을 신축해 불자들을 위한 문화공간과 교육공간을 활용해 포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신라고찰로 알려져 있지만 3번의 이건으로 인해 특별한 자료나 흔적이 남아있지 않은 안흥사지만 과거의 불행했던 기억을 접고 새로운 불국정토 건설에 이바지하는데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흥사(경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86, (상방동)

 

안흥사(경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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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사(경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7

제석사(경산)

 


 

제석사(경산)에 대한 소개

우리나라에 불교 성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으나 원효성사(元曉聖師, 617~686) 성지(聖地)가 으뜸입니다.
원효성사 성지 중에서도 스님이 태어난 곳인 제석사(帝釋寺)가 특별하다.
원효스님은 신라 진평왕 39년(617년)에 현재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라벌 압량군 자인땅 불지촌에서 태어난다.
스님이 태어난 곳은 집안이 아니라 집이 있는 불지촌(佛地村) 북쪽 밤나무골의 밤나무 아래였다.
밤나무에 남편의 옷을 걸어 가리고 그 속에 누워 해산하여 그 밤나무를 사라수(娑羅樹)라 하고 그 나무 열매를 사라율(娑羅栗)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라율의 열매는 보통 밤나무와는 달리 그 밤 알 한 톨이 바루에 가득 찰 만큼 컸다고 합니다.


스님은 자기가 태어난 곳과 자기가 살던 집에 절을 지었습니다.
출가한 뒤에 살던 집을 희사(喜捨)하여 ‘초개사’(初開寺)를 짓고, 태어났던 밤나무가 있는 곳에 사라사(娑羅寺)를 지었습니다.
제석사(帝釋寺)는 사라사의 후신이라고 합니다.
제석사에 남아 있는 석조좌불과 부서진 탑신, 석등 연화대석 등이 신라말기의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사라사의 후신이 제석사임을 짐작케 합니다.
사라사(娑羅寺)의 사라(娑羅)는 신라의 국호인 사로(斯盧)와 같은 음과 뜻으로 사라사는 부처님의 재생(再生)을 이어받은 신라의 절이라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제석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출가한 후 생가 곁에 지어졌던 사라사가 폐사되었습니다가 400여 년 전 밭갈이하던 농부가 불상과 탑신을 발견하고 사찰을 복원했습니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원효스님은 제석사에서 태어나 한 번도 울지 않았습니다고 하며, 태어난지 100일이 되자 눈동자가 밖을 보는 시선이 전혀 없고 내관극념(內觀極念)의 자세라 그 누구도 접근하기 어려운 모습이였다고 합니다.
한 살이 되자 몸에서 풍기는 자태가 마치 영웅호걸 장부의 태도라서 감히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기상을 지녔고, 일곱 살이 되자 산에 가서 있기를 좋아해서 조부가 햇빛과 비를 피하기 위해서 초막(草幕)을 지어 주었는데 초계사(草係寺)라 불렀습니다고 합니다.

 

제석사(경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안길 18, None

 

제석사(경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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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사(경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8

원효암(경산)

 


 

원효암(경산)에 대한 소개

원효암은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382번지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입니다.
민족의 영산인 팔공산은 갓바위 부처님을 위시한 영험있는 기도처를 비롯해 골골마다 불타의 혜명을 이어나가는 도량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러나 원효암의 경우,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팔공산 한 켠에서 단지 조용한 기도도량으로써 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팔공산의 뻑적지근한 사찰에 비하면야 조그만 암자에 지나지 않지만 원효암은 다부진 불사를 거듭해와 지난 1986년의 대화재 이후 사격을 바로 세우고 있습니다.
대화재는 팔공산 인근 예비군 훈련장에서의 실화로 그 화마가 산을 타고 원효암까지 넘어와 사찰을 전소시킨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더군다나 40여년 전만해도 대처승 주석사찰로 정화대상 사찰 중 하나였다는 원효암은 청정비구 수행처로서의 면모를 일신해 가려 절차탁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이 거듭된 과거의 악몽은 이미 벗어던지고 지금은 팔공산의 물맛 좋은 조용한 기도처로 거듭나고 있는 중입니다.
원효암의 물맛은 이미 동쪽 계곡에 자리한, 사계절 내내 온도가 변하지 않습니다는 샘물과 함께 경내 수각에 흘러내리는 약수 맛이 일품이라는 정평이 나있습니다.
또한 원효암 극락전 뒤편에는 통일신라시대 마애불이 모셔져 있어 원효암이 천년 고찰이라는 역사를 다시 한번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신도도 크게 없고 단지 노스님 몇 분만이 기거하고 있는 원효암은 사자루와 요사채 불사를 앞두고 있어 곧 새로운 사격을 또 한번 다듬게 됩니다.
서기 668년(문무왕 8년)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니 이제 1300여 성상이 넘는 세월이 원효암을 스치고 지나갔다.
극락전에 홀로 앉아 계신 아미타부처님께 시공을 초월하여 원효암 뿐 만 아니라 팔공산 일대가 다시는 화마와 같은 큰 상처를 입지 않기를 빌어본다.

 

원효암(경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386-73, None

 

원효암(경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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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암(경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9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에 대한 소개

경산분지의 중앙에 남북 방향으로 놓여 있는 압량 구릉의 말단부에 해당되는 경산시의 동북방 영남대학교 앞 구릉(해발 50~75m)에 봉토분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이들 대형분들은 가장 서쪽의 임당동 고분군, 중앙의 조영동 고분군, 동쪽의 부적리 고분군으로 나누어진다.
이 가운데 임당동 고분군은 영남대학교 앞 구릉의 주능선에서 서남으로 뻗는 지맥의 능선이 경산들과 만나는 곳에 위치한 것으로 능선의 상부를 따라 조영된 7기의 대형 봉토분이 분포하고 있는데, 이들은 단일의 원형분으로 보이는 것들도 있으나 몇 기의 무덤을 가진 각 봉토들이 연결되어 하나의 커다란 동산과 같은 형태를 취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임당동 고분군 가운데 4기(2,5~7호분)의 봉토분이 영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1982년 발굴조사되었습니다.
조사결과 2호분은 남분과 북분으로 구성된 표형분이고, 5~7호분은 6개의 봉분이 이어져 하나의 동산과 같이 거대한 봉분으로 보이게 된 다곽식이었습니다.
각 단일 묘곽에 씌어진 봉분의 크기는 지름이 17~20m, 높이 4~5m 정도였다.


묘제는 암광 목곽묘가 중심으로 이 곳의 기반암인 청석암반층을 파서 묘광을 만들고 거기에 목곽을 설치한 것입니다.
이것들은 단곽식도 있었으나 장방형의 주곽과 방형의 부곽을 창자형으로 배치한 주부곽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또 지상에 할석과 천석으로 쌓아 올린 횡구식 석실묘도 1기 조사되었습니다.
매장주체부의 크기는 주곽이 길이 4m, 너비 2m, 깊이 2m, 부곽은 길이 4m, 너비 4m, 길이 1.5m 정도였고 주곽에는 장대석으로 뚜껑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는 금동관과 관식, 금제 귀고리, 은제 허리띠, 금동제 신발,금·은제 반지 등의 화려한 장신구와 금동제 고리자루 큰칼, 은장식 철투겁창, 금동제 화살통장식 등의 무구류, 금동제와 철제의 각종 마구류, 삼두마 굽다리 접시를 비롯한 각종 토기류 등 약 4,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각 무덤에는 피장자의 인골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는데, 대형의 무덤들에는 주곽과 부곽에 각각 1~3인이 순장된 것이 밝혀졌다.
출토된 유물과 묘제로 보아 발굴된 것들은 4~6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삼국사기」등에 전하는 압독국(압량소국) 지배자들의 무덤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출토 유물이 모두 신라문화권의 양식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으나, 질적인 측면에서 경주의 대형분들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압독국은 신라의 지배를 받던 소국의 형태로 이 때까지 남아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사된 고분들 가운데 일부를 복원하고, 영남대학교박물관에 전시실을 마련하여 그 무덤의 구조를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청운2로9길, (조영동)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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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하양포교당(경산)

 


 

하양포교당(경산)에 대한 소개

예로부터 우리는 정토 신앙을 뿌리 삼아 불국정토를 이루어 우리가 소망하는 원을 빌어왔다.
그러나 번뇌와 욕망으로 뒤엉킨 업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수많은 뭇 중생들이 현세의 행복과 내세의 정각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미타 부처님은 한량없는 광명을 지니시고 이러한 중생의 번뇌로부터 일어나는 무명과 무지를 일깨워 나고 죽음이 없는 열반의 세계로 중생을 인도하고자 큰 원력을 세운 불보살입니다.
더욱이 말법시대의 근기를 가진 중생들에게 그 명호를 수없이 되뇌이게 만들어 중생들이 정토에 나도록 해주는 부처님입니다.


경북 경산의 여여한 아미타도량인 은해사 하양포교당은 포교당으로는 그 터가 전국에서 다섯손가락에 들 만큼 1천여평의 드넓은 도심분지에 자리해 이 곳을 찾는 지역불자들에게 환희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기도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양포교당은 지난 1971년 은해사가 일타스님 문중으로 발돋움하면서 경산 하양지역 포교의 최적지가 경산포교당이라는 판단 하에 말사로 편입시켜 지금까지 팔공산 장엄화장세계 미타도량으로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극락전을 비롯한 여러 불사를 통해 사격을 일신하고 있으며, 특히 꾸준히 이어온 어린이법회와 경북불교대학 등을 통해 지역불자들과도 호흡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중에서 가장 높으신 이시여! 삼계(三界)에 비할 바 없으리입니다.
그의 복되심을 찬양하고 그대를 따라 가까이 가리입니다"『관음경』에 아미타부처님을 찬탄한 이 같은 게송처럼 하양포교당은 아미타부처님을 모시고 현세를 극락정토로 하루빨리 앞당기는데 정진을 다하는 도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말사인 하양포교당은 창건시기나 창건자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어디에도 없다.
다만 조선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서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해 사찰로서의 본연의 임무를 상실한 채 유생들의 객사(客舍)로 함께 쓰여져 오다가 1927년 지석담(池石潭) 스님이 사찰의 재건을 위해 중수했습니다는 사실만 전해져 온다.
지석담 스님은 사찰의 중수와 아울러 은해사에서 부처님을 모셔와 봉안한 것이 지금까지 극락전 본존불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전의 기록이 전무한 관계로 하양포교당의 창건주라고 하면 중창주인 지석담 스님이 보통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이후 주지로서 알려진 고승으로는 고봉, 현고, 보원, 동관, 유곡스님 등이 주석했으며 지난 2001년 주지로 부임한 성본스님이 쇠락한 사역(寺域)을 정비하고자 5평 남짓한 극락전을 34평으로 신축하고, 칠성각 중?보수, 설법전 부처님 봉안, 공양간 건립 등 사격을 일신하고 포교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하양포교당(경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도리3길 12, None

 

하양포교당(경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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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포교당(경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지금까지 경북 경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_^

 

해당 포스팅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으며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