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가볼 만한 곳, 대구 달성공원 목련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공원로 35 달성공원
니모부부의 밍모 입니다.
대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신 분들이라면
추억의 소풍 장소!
오늘 소개드릴 곳은 바로바로!
대구 가볼 만한 곳, 대구 달성공원
1970년에 개장한 달성공원 동물원은 그 역사가 무려 50년이 넘었답니다!
그래서 대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신 분들이라면
소풍 장소로 누구든 방문하셨을 추억의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학교로 입학했다가 초등학교로 졸업하고 7차 교육과정을 이수한 저 역시도
유치원, 초등학교 때까지 소풍 장소로 많이 방문했었습니다!
침 잘 뱉는 침팬지가 특히 기억에 남는 장소입니다~
그 이후론 우방랜드 빅5나 자유이용권....
먼저 운영시간 및 주차안내입니다.
<운영시간 및 주차안내>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공원로 35 달성공원
운영시간 :
공원은 오전 5시 ~ 오후 9시
동물원은
오전 10시~ 오후 5시 (11월~2월)
오전 10시~오후 6시 (3~4월, 9~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5월~8월)
계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장료 : 무료
노상 공영주차장 운영
30분 1,000원 / 10분당 500원 / 일일 10,000원
위탁운영으로 관리인 분께 시간을 말씀드리면 가격을 책정해 주십니다.
주변에 전기차 충전기는 없습니다 ㅠㅠ
목련의 위치는 빨간색!
달성공원은 약 4만 평 규모로 굉장히 넓은 면적을 자랑합니다.
또 무료로 운영하는 동물원임에도
원숭이, 사자, 호랑이, 코끼리, 곰, 물개, 조류, 사슴, 타조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장소입니다!
오랜 시간 지연된 동물원 이전이 조속히 진행되어
동물들이 좀 더 깨끗하고 넓은 공간에서 지냈으면 합니다 ㅠㅠ
동물들 구경을 마치고
오늘의 메인인 목련나무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목련의 꽃망울이 화알알알알알짝
아쉬웠던 점이라면 목련나무는 잔디밭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목련나무 주변으로 다가가서 사진을 촬영할 순 없었습니다.
잔디는 소중하니께!!
자자자!! 모델을 준비시키고
비가 내린 후라 엄청 추웠지만
하늘은 맑고 깨끗했습니다!
관풍루
달성공원 관풍루에서 마무리!
달성공원은 무료로 운영되고 동물들까지 볼 수 있으니
꼭 목련을 보기 위함이 아니더라고 부담 없이 방문하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지금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목련시즌에
조금 더 지난 후엔 벚꽃 시즌에
가족 혹은 연인과 가벼운 산책을 위해
달성공원을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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