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죽산면 칠현산의 칠장사를 가는길.
묵언마을이라는 절인데......무슨 사가 아니고 마을이라..
절집 들어가는 입구에 산딸긴지 복분잔지가 주렁주렁.
사진 몇장을 찍고는 몇개를 따 먹었는데, 딱 고향의 맛이었다.
마음먹고 이걸 딴다면 아마 한가마니 정도는 딸 수 있을 것 같았다.
스님 혼자 사는 절집 같은데 웬 장독은? ㅋㅋ 다 엎어져있다.
똥깐이란다.
대웅전이다.
나무 기둥들을 좀 보면 삐딱한 녀석, 구부러진 녀석. 제 멋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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