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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신비철학인 음양오행으로 인체의 신비를 파헤친다]

문수봉(李楨汕) 2008. 7. 7. 17:03

[우주의 신비철학인 음양오행으로 인체의 신비를 파헤친다]


음양은 모든 만물의 양면성을 뜻한다.극미에서 극대의 공간세계와 전 우주적인 시간과정 모두에 적용되는 우주생명의 절대법칙이다. 따라서, 이 천지 안에 생겨(태어)나는 모든 만물은 음양의 양명선을 띄고 나오게 된다.
오행은 음양의 구체적인 걸음걸이이다. 음양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음속에 음양(金水)이 또 있고, 양속에 음양(木火)이 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중재,매개하여 영원히 돌아가게 하는 요인 중심체가 있다는 것이다,이를 土라고 한다. 이를 일컬어서 '오행:목화토금수'라 한다, 그리고 오행은 모든 천지만물을 구성하는 기본(기초적인)구성요소이기도 하다.

▲참고
음양오행에 숫자 붙이기

 
음은 수로은 짝수(2.4.6.8.10)이고
양은 수로는 홀수(1.3.5.7.9)이다.
목은 3목이고, 화는 2화이고,수는 1수이고 금은 4금이고 토는 5토이다.

인간은 왜 눈이
두개인가?
천지의 대행자인 일월이 있기때문
일월은 만물을 비추어 준다.
왜 콧구멍은 두개인가?
코는 하늘기운을 들어마시는 곳이다. 하늘은 양이기 때문에 그에 부합하기 위해서 음수(2)로 콧구멍은 2개가 있다.
왜 입은 한개만 있는가?
입은 땅(음)에서 나는 초목을 먹는 것이다. 따라서 그에 상응하는 양수로서 입은 한개 있는 것이다.
왜 귀는 두개인가?
귀는 우리 오장육부의 신장(콩팥)과 연결되어 있다. 콩팥은 水은 관장하는 기관이다. 그래서 음수이기에 2개 있다.
왜 손가락은 다섯개인가?
천지만물의 생성의 기본요소인 오행기운(목화토금수)이 있기 때문에 손가락은 오수(五數)를 띄고 5개가 있다.

가락
왜 손가락은 세마디로
이루어졌는가?
만물이 탄생(출현)하는 때는, 봄(동방)이다. 봄(목:동방)이 상수학적으로는 삼이다. 따라서, 모든 만물은 삼수를 띄고 나오게 되어 있는것이다. 그래서 인간도 3수를 띄고 세마리로 구성되어 있다. 손가락도 그렇고 인간몸 자체도 그렇고, 비금주수도 마찬가지이다. 크게 세마디로 구성되어 있는것이다.
몸(體)
왜 인간은 크게 머리,몸,팔다리 세마디로이루어졌는가?
왜 인간은 털이 있는가?
털은 우리 몸속에 있는 양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나는 것이다.
인종
왜 인종또한 황인종,백인종,흑인종이 있나요?
인종 또한 오행기운에 의해서 크게 오색인종이 생긴것이다. 지금은 황,백,흑인종 3색 인종만 있지만, 과거고대에는 청인종,홍인종도 있었다고 한다. 그럼 왜 사라지고 없어졌는가? 지금은 우주의 봄여름이 다하고 가을로 들어가는 때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다

▶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인간을 소우주라고 불러왔다. 이는 인간을 대우주와의 상관관계 속에서 파악해 왔던 것이며, 인간 내외면에 대우주의 원리와 이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우주는 대우주의 유전형질을 받은 결과 대우주를 닮을 수 밖에 없다. 인간은 대우주를 가장 많이 닮은 것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인간의 몸 속에 존재한다.

▶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 인체는 천지의 축소판이다. 인간의 머리는 하늘을 닮아 둥글고, 두 발은 땅을 닮아 평평하다. 하늘에 해와 달이 있듯이 빛나는 두 눈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눈은 해와 달의 불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에 때로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불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지구의 산이 생명의 젖줄이 흐르는 큰 뼈대로서 지맥으로 연결되어 있듯이, 인체에 수족과 사지가 골절로 잇대어 있고 기맥이 흐르고 있다.

또한 지구에 산맥이 있듯이 뼈가 있고, 들(野)이 있듯이 살(피부)이 있고, 산천초목이 있듯이 털이 있다. 그리고 강물이 있듯이 핏줄이 있으며, 지표의 2/3가 바다이듯이 인체의 70%도 수분이고, 지구가 오대양 육대주로 구성되어 있듯이 오장육부로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인체내 혈액의 무기질 성분은 바닷물 성분과 유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1년이 365일이듯이 인체에 365 기혈이 있고, 우주에 있는 별의 숫자가 인간 몸 세포의 숫자와 비슷하고, 천체의 별자리 모양도 사람이 서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 (1986년 영국의 뉴사이언스 과학잡지는 우주의 모든 별자리를 컴퓨터에 입력시키면 사람 모양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즉 사람 모습을 그대로 확대하면 우주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 태양계 중심에 불(태양)이 있고 지구중심에 불(높은 온도의 지구핵)이 있듯이 신체 가운데 심장이 있다. 지구가 기울어져 있어 4계절이 생기듯, 심장도 인체의 정중앙에 있지 않고 왼쪽(양부위 : 동양에서는 왼쪽은 양, 오른쪽을 음이라고 한다)으로 기울어져 있어 네가지 체질이 생기며(이제마 선생의 四象의학), 불완전한 마음 역시 양 기운의 작용에 따라 쉽게 분열된다(앞에서 설명한 바 있는 불완전
한 우주의 실상을 그대로 반영).

▶ 인체내의 기(氣)와 혈(血)은 해와 달의 작용(태양에너지와 달의 에너지)에 의해 고동치며, 여성의 월경과 바다의 조수는 달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에 셀 수 없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는 것처럼 인간의 몸 속에도 셀 수 없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다.

또한 하늘에 9개의 혹성이 있듯이 인체의 구멍도 9개(얼굴에 7개, 하체에 2개)이다. 여기에 여자는 하나(자궁)가 더 있다. 새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마치 블랙홀(우주의 자궁)에서 아기우주가 탄생하듯이.

▶ 인간의 생명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우리 몸 속에 우주의 비밀이 모두 들어 있다. 생명의 관점에서 보면, 우주가 곧 나 자신이고 내가 곧 우주다. 내 마음을 정화하여 내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면 내가 우주가 된다.

▶ 결론적으로, 인간의 육체는 우주의 표상이며 지구의 표상이다. 그리고 인간의 영혼은 우주정신의 표상인 것이다.

▶ 이렇게 인간은 우주의 기운을 그대로 받고 있다.
오장육부부터 인체의 모든 세포까지 우주의 모습 그대로 기운을 받고 있는데 만약 지축이 변동하여 우주의 주기가 바뀌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그렇게 되면 우리의 몸의 모든 구조와 세포들이 우주의 영향을 받아 변화된 우주의 모습으로 대변혁을 거치게 될것이다.
그리고 오장육부가 뒤틀려 살아 남지 못할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라 하였다.
그 거대한 우주가 변혁된다면 인간 얼마나 많은 얼마나 큰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