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망원경을 통해본 우주의 신비]

[허블망원경을 통해본 우주의 신비]   Hubble's View Of The Universe  
  허불로 찍은 은하와 은하의 충돌 장면  

 

 

 

허불망원경의 극한영역   은하계를 파괴할수있는 암흑물질 밝혀내는것이 과제이다


빅뱅에 대한 것은 허블의 망원경에서 천체를
조사 하던중 은하와 은하 사이에
적색편이 현상이 발생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이후 입니다.
적색편이 현상은 물체와 물체가 멀어질때 발생하는 현상이고
반대로 물체와 물체가 가까와 질때 청색편이 현상이 발생합니다.
일정한 중심을 기준으로 적색편이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기 때문에
 먼 과거에는 이들이 한 중심에 모여 있었다라고
 추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렇게 추정할 뿐이지 뚜렷한 증거는 없습니다.


적색편이가 우측으로갈수록 은하와 은하 사이가 멀어진다  
   청색편이가 좌측으로갈수록 은하와 은하 사이가 좁아진다
1929년, 허블이라는 천문학자에 의해 정적우주론을
거부하는 유력한 증거가 발견됩니다.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천체는 지구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지면 멀리 떨어질수록 그렇습니다.
모든 천체가 지구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면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는 뜻일까요? 아닐 겁니다.
그보다는,모든 천체가 모든 천체에 대해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고 과학적입니다.   즉, 우주는 팽창합니다

백37억년 전 대폭발로 우주가 만들어지고 순식간에 천문학적인 크기로
팽창했다는 빅뱅 우주팽창론이 가설이 아닌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원래 우주의 역사와 형태에 관한 이론은 정적우주론이었습니다.
우주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언제나 같은 모습일 거라는 이론입니다. 우주와 천체는 신성한 존재라는 고대의 믿음으로부터 내려오는 이론인데
 상대성이론의 창시자인 아인슈타인마저도 초기에는 정적우주론을 고수 했습니다. 하지만, 뉴턴도 아인슈타인도 봉착할 수밖에 없었던 문제가 있습니다.
우주 안에 질량을 가진 천체들이 존재하는 한, 그 천체들이 중력으로
서로를 끌어당기는 한, 정적인 우주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주는 결국 중심의 한 점으로 수축되어 붕괴하고 말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