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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어머니]

문수봉(李楨汕) 2008. 7. 9. 23:10
[보고싶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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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당신은 내가 세상나와

처음 맞이한 여인 이었습니다

 

어머니  당신은 내가 세상나와

처음 내게 사랑을 준 여인 이었습니다

 

그때는 당연히 내가...

받아야할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고마움도 모르고 철없이

내가 받아야할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세월이 무수히 흐른뒤

못난 자식은 그사랑을 그리워합니다

 

당신과 헤어진 뒤부터는

그런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이세상 어떤 여인도

당신과같은 사랑을 주지 않습니다

 

이세상 어떤 여인도

당신과 같은..............

 

그래서 더욱 그립습니다

 

그때부르던 그대로 부르고 싶습니다

엄니..우리엄니~`보고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