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붕괴땐 中이 통치"…외신들 김정일 사후 시나리오 쏟아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병세가 예상보다 깊다는 보도와 함께 향후 북한의 체제 변화와 한반도 정세 변화 가능성을 둘러싼 한반도 주변 강국들의 물밑 움직임이 활발하다. 슈피겔지는 정남 정철 정운 등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세 아들이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매제인 장성택 당 행정부장과 넷째 부인 김옥 등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권력 승계가 비교적 원만히 진행될 경우 외동딸 김설송과 동생 김평일 주폴란드 대사 등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슈피겔은 그러나 뜻밖에 김 위원장이 다시 전면에 등장해 세계를 놀라게 할 수도 있다며 김 위원장이 군부의 지지를 위해 최근 이들에게 폴크스바겐의 흰색 파사트를 공용차량으로 지급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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