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배드신 장면과 사진]

 

 

11월2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 제작: 오퍼스 픽쳐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쌍화점'은 왕의 호위무사 홍림역(조인성 분)과

원의 지배를 받던 고려의 왕( 주진모 분) ,원나라 출신의 왕후

(송지효 분)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쌍화점'은 오는12월 30일 개봉예정이다.

 

 조인성이 영화 '쌍화점'에서 상대역 송지효와 비밀리에 베드신을 촬영 했다고 하네요.

 조인성과 송지효는 몇 차례에 걸쳐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쌍화점'에서 조인성과 송지효의 베드신은 영화 내용상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어서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이 대단하다죠 

 

영화 '쌍화점'은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고려 말을 배경으로 왕권을 강화하려는 왕과

 왕이 사랑하는 호위무사 '홍림', 그리고 원나라 출신 왕비와의 사랑과 배신을 그린 영화인데요~

 여기서 왕 역할에는 주진모가, 호위무사 홍림 역할에는 조인성이,

 원나라 출신 왕비 역할에는 송지효가 각각 맡았죠..

 

왕에게 떠밀려 왕비와 관계를 맺게 되는 홍림이 점차 왕비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

 되기 때문에 홍림과 왕비의 베드신은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불가피 하다는군요

 게다가 조인성이 처음으로 본격적인 베드신에 도전하는 거라서 다들 궁금해하고 있죠.

  

'쌍화점' 관계자는 극의 흐름상 두 사람이 어색한 사이에서 시작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과정이

 몇 번의 베드신에 다 녹아 있기 때문에 조인성과 송지효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 맞춰서

 베드신 촬영을 진행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