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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자 / 이광기]

문수봉(李楨汕) 2009. 2. 13. 23:54

      웃자웃자 / 이광기 웃자 웃자 웃어 웃자 웃자 웃어 웃자 아무리 슬퍼도 기분 나빠도 마지막 자존심을 건드릴때도 참자 입술을 꽉물고 두손을 꽉쥐고 남자의 눈물을 홀로 삼키리라 하루에도 또 수십번씩 우울해지고 그리움에 고독이 밀려와 숨이 막혀도 나를 보며 늘 마음 아파하고 있는 사랑스런 내 가족을 위해 오늘도 웃자웃자 웃어 돈 때문에 슬프지 말자. 이렇게 웃자웃자 웃어 돈 때문에 아프지 말자. 눈물을 홀짝 홀짝 홀짝 술한잔에 다 비워버리자. 그리고 웃자 웃자 웃어버리자. 아! 왜 이렇게 얼굴이 우울해 아이! 거 징징댄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잖아요 웃어요~ 거웃는데 돈다나? 하하하하하 정 때문에 또 거절 못할 부탁 때문에 그녀 몰래 내 모든걸을 다 덜어줬는데 그런데도 날 버리고 간 친구들은 지금모두 어디에 있을까. 오늘도 참자참자 참아 떠나간 이유가 있겠지. 또한번 참자참자 참아 사람만은 잃지를 말자. 어쩌면 이런 나를 보고 바보라고 비웃을 지라도 그래도 참자 참자 참고 보티자 . 오늘도 웃자 웃자 웃어 세상이 널 버렸다해도 이렇게 웃자웃자 웃어 하늘은 날 포기 않는다. 나에겐 활짝 활짝 활짝 웃어주는 내 가족이 있다. 그렇게 웃자 웃자 웃고 살련다. ´″°³о○☆ ☆○о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