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조선시대♡

장영실발명품 장영실의 업적

문수봉(李楨汕) 2017. 12. 7. 09:20

장영실발명품 장영실의 업적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역사상식을 책임지고 있는
인생과외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릴적에 위인전을 읽고 많이
존경했었던 위인인 장영실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해요
장영실의 발명품과 장영실의 업적에 대해서 살펴볼 텐데요

송일국이 주연했던 대하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장영실이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의 노력과 천재성으로 세종의 눈에들어
면천을 하고 세종대왕의 대부분의 업적에
그의 흔적이 있다는 점에서 정말 제가 존경하는 인물인데요
그래서 장영실의 발명품과 장영실의 업적이
더욱 도드라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농업국가였던 조선에게 있어서 장영실의 발명품과
장영실의 업적이 가져 온 변화는 그 공로를
말로 할 수 없을만큼 대단합니다.
장영실은 어머니가 관아의 기녀인 관기의 아들입니다.
아산장씨 종친에서 고려말 조선건국을 반대하다가
가세가 기울어진 집안이라고도 합니다.

농업국가인 조선의 특성상 기상을 예측하고
시기를 조절 하는 것이 정말 중요했는데요
왕과 신하들이 천체를 관측하던 간의대가 장영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경복궁 경회루 북쪽에 설치되었다고 하네요
장영실의 발명품과 장영실의 업적이 참 많은데요
대부분은 그의 발명품과 관련이 되어 있네요

장영실의 발명품과 장영실의 업적중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혼천의 입니다.
만원짜리에 들어가 있거든요 ㅋㅋㅋ
역시 천체관측기구로서 별들의 움직임과
일주운동을 계측할 수 있는 기구입니다.

위의 사진은 자동물시계 자격루입니다.
자격루역시 장영실의 발명품 장영실 업적중
만원짜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네 스스로 울리는 시계인데요 자명종입니다.
물의 낙차운동을 이용해서 정해진 시간에 떨어지는 물의 힘을 이용하여
정확한 시간에 자명종이 울리는 원리입니다.
참 대단합니다 진짜 ㅋㅋ

장영실의 발명품 휴대용 해시계인 천평일구와
현구일구입니다.
해시계는 방위를 설정 해 놓은 후
그림자의 위치를 통해서
시간을 알 수 있게끔 해주는 도구입니다.

장영실의 업적은 또한 공공장소에 설치하여
사람들이 시간을 알게끔 해주었던
양부일구라는 해시계도 있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농업국가인 조선에서
기후를 예측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 장영실의 발명품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이 측우기가 아닐까 합니다.

강우량을 측정하는 측우기 역시
장영실의 발명품중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혹시 청계천에 있던 수표교라는 다리를 아시나요?
청계천의 수위를 측정하는 수표인데요
이 수표옆에 있던 다리가 수표교였습니다.
1958년 청계천 공사로 장충단 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동안
장영실의 발명품도 참 많고 장영실의 업적도 많네요

명실상부한 조선의 SCV 장영실은
나중에 세종의 온천여행에 쓰일 가마를 제작하라는 명을 받는데요
이를 제작하여 세종대왕이 어행을 떠나던 중
가마가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에 불경죄로 의금부에 투옥되어 장형을 받고 파직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