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자동차 예방 관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모처럼 구입한 새 차, 가능하다면 오랫동안
타고 싶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조금이라도 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오래 타려면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오늘은 초보자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자동차 예방 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품질이 예전보다 점진적으로 좋아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를 오래 타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장기적으로 차량을 유지하려면 주기적으로 유지
보수 루틴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일정 거리를 운행하면 엔진 오일부터
교환해야 합니다.
엔진의 열이나 먼지는 연소 시에 발생하는 타다
남은 찌꺼기 등에 의해 엔진오일은 더러워지고
열화됩니다.
열화된 오래된 엔진오일 상태로 두면 자동차의
파워 다운이나 연비 악화로 이어집니다.
최악의 경우 엔진이 타 버릴 우려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확인해 줍시다.
엔진 오일은 엔진에 붙어 있는 오일 레벨
게이지를 사용하여 유지 보수합니다.
우선 오일 레벨 게이지를 빼내고 깨끗이 닦아낸
후 안쪽까지 꽂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빼내는 것으로 엔진오일의
잔량과 오일 자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의 교환은 일반적인 가솔린차라면 1년
마다 또는 주행거리 15,000 km마다 입니다.
다만, 제조사마다 각각 지정하는 시기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엔진의 종류나 주행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자동차의 설명서를
참고로 하면 좋을 것입니다.
타이어는 주행 중 노면과의 마찰로 인해
열화되어 갑니다.
만약 열화된 타이어를 사용하면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순정타이어의 경우 50,000km
운행 혹은 제조 후 4년정도라 보면 됩니다.
배터리에도 수명이 있는데, 기온의 저하에
의한 냉기나 장시간 방치에 의한 배터리가
상승에 의해 소모·열화되어 갑니다.
배터리의 정확한 소모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주유소나 수리업체의 테스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수명은 2년에서 3년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용
정도에 따라 소모 정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브레이크를 걸 때 필요한 오일을
말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는데
그대로 두면 배관이 녹슬어 버릴 수도 있으므로
2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교체하도록 합시다.
정기적인 교체 및 보충이 필요한 와이퍼는
비바람이나 자외선을 받게 되면 와이퍼에 붙어
있는 고무가 열화되기 시작합니다.
와이퍼는 1년마다 고무를 새것으로 교체하면
좋습니다.
자동차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세차의
중요성도 인지해야 합니다.
스스로 세차를 하게 된다면 자동차에 흠집이
나지 않았는지 세밀한 부분까지 체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됩니다.
그 수분이 증발했을 때 하얀 흔적이 되어 눈에
띄는 오염으로 바뀔 수 있으니 정성껏 세차한
후에는 물을 말끔히 닦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루틴으로 소모하는 파트에 주의를
기울이고 문제가 생기기 전에 교환·보충해
주면서 안전 운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 살펴본 초보자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자동차 예방 관리를 참고하여 자동차 수명을
늘리시는 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초보자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자동차 예방 관리에 대해 알아봅시다|작성자 컴인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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