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눅눅한 이불 관리방법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져
집안 곳곳에서 각종 미생물이 번식하고
곰팡이가 곳곳에 생기면서
미관상으로도 눈살을 찌푸리기도하지만
위생상,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은데요
이 중에서도 이불은 사람의 몸과 직접적으로 닿고
오랜 시간 사용하기 때문에
피지나 각질 등 오염물질이 묻게 됩니다
이런 오염물질은 집 먼지 진드기와
곰팡이가 가장 좋아하는 양분이기도 하죠
습도가 높고 밀폐된 환경이라면
이런 미생물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기 때문에
멀쩡한 이불을 버려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관리만 제대로 해준다면
이런 상황은 피할 수 있는데요!
여름에 이불 빨래하고 나서
보관했다가 덮으려고 하니
눅눅해져서 찝찝한 경우 많으시죠?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
장마철 이불 관리방법 알려드릴게요
이불압축팩
이불압축팩을 사용한다면
공간을 차지하는 비율도 줄이고
깔끔하게 정리하기 좋은데요
습기를 완전히 차단해주기때문에
옷장에 그냥 넣어두더라도
곰팡이가 피거나 눅눅해지는 경우가 없답니다
신문지
옷장에 그냥 넣어두면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또, 뽀송함보다는 눅눅하고 찝찝함을 줍니다
이불을 보관할 때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넣게 되면
습기를 잡아주고 뽀송뽀송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장마철 이불 관리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집안 습도를 잡아주는게 우선입니다!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면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공격성이 증폭한다고 해요
장기간 지속이 되면 우울증이나 불면증도 나타나는데요
여름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60%로
기온이 24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습도가 40%이어야
쾌적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집안 습도 낮추기
여름철 비가 많이 오더라도
하루 2번은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밖이 습하다고 창문을 닫아두면
공기가 순환이 되지 않고 꿉꿉한 느낌이 지속됩니다
제습이 필요한 공간 침실이나 욕실에
제습기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데요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사용한다면 집안 전체의
습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플랜테리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제습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키우는것도 좋은데요
녹색식물은 공기 정화 효과도 좋지만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죠
숯이나 솔방울이 제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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