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기 늘 어려운 주방정리 꿀팁
안녕하세요.
요즘 무더위로 지친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덥더라도 시원한 음료 한잔씩 하시면서 소소한 일상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더운데 집안 살림하시느라 주부님들은
더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아서도 청소할 곳이 많고 열심히 해도 티안나는 집안일..
특히 그중에서 매일 정리해도 어지러진것 같은
주방정리 꿀팁을 소개하려 합니다.
1. 자주 쓰는 것은 가까이에 두고
가끔 쓰는 것은 깊숙이 넣기
당연한 소리 같지요?
그러나 의외로 정리에 소질이 없는 분들은 잘 모르고
실행하기 어려운 이야기랍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은 가까이에 내놓고 자주 안 사용하는 것은
수납장에 보관을 하되, 얼마나 자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깊이를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컵이나, 밥그릇, 국그릇 등 자주 사용을 하는 것은
싱크대 상부 장 중에서도 개수대 근처
손이 닿기 쉬운 위치에 놓아야 자주 사용을 하는 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손님이 한 번 올 때 쓰는 물건들은
상부장 제일 위쪽이나 하부장 깊숙이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 년에 한두 번 쓰는 것은 고민마시고 베란다에
별도의 장을 마련해서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거지 후에 건조대에 놓인 그릇 중에
자주 사용하는 컵이나 그릇은 그냥 둬도 괜찮지만
어쩌다 한 번 사용하는 찻잔이나 냄비 등은
물기가 다 마른 후 원래의 자리에 보관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수납장 서랍엔 수저나 조리도구와 같은
자잘한 살림도구를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랩, 비닐장갑, 위생봉투는 블록처럼 상자 통째로
서랍에 잘 채워 넣어서 꺼내 쓰기 편하게 두시기 바랍니다.
종량제 봉투, 행주도 깔끔하게 접어 놓아서
언제든지 꺼내서 사용하기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해두면 좋습니다.
2. 다양한 수납 아이템을 사용해보기
수납 아이템이라고 검색만 해도
특이한 제품들이 참 많이 나옵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신기한 아이디어에 감탄하기도합니다.
그중에 몇 개는 주방 정리를 할 때 아주 좋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릇이나 접시를 쌓아두면 꺼내기가 무척 불편합니다.
자칫하면 그릇을 깨기도 쉽고 보기에도 썩 좋지 않습니다.
이럴 때 활용을 할 수 있는 것이 정리용 선반입니다.
위아래를 분리를 해주는 효과도 있고
접시나 프라이팬을 깔끔하게 세워서 수납을 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수납 바구니나 틈새 수납장도 동일합니다.
공간 활용이랑 살림 보호의 두 가지를 다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소형가전은 반드시 필요한 것만 내놓기
주방에는 다양한 소형가전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리대가 온통 가전으로 가득차기도 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밥통이나 커피 머신은 빼고
잘 정돈하여서 소형 가전 전용장에 넣어 두는 것이
깔끔한 주방, 조리대가 넓은 주방을 만드는 비결입니다.
소형가전은 자주 사용을 안 해도
손에 안 닿는 위치, 너무 높은 곳에 넣어두면 꺼내기가
너무 힘들어 막상 사놓고 활용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싱크대 하 부장에 공간을 마련을 하여서
넣어두시기를 추천합니다.
쌓아두지 말고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게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해두시는 것이 나중에 활용하기
더욱 좋습니다.
지금까지 주방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차분히 앉아 인터넷검색으로 마음에 드는 주방을 찾고
그 주방을 정리한 방법을 따라하는 방법도 사용가능합니다.
잘 가꿔진 주방을 벤치마킹하는 것이지요.
상부장, 하부장, 조리대 등 정리가 가능한 구역을
체크하고, 뭘 넣어야 할지 살림을 나눠
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바랍니다.
깔끔한 주방을 만날때마다 긍정적인 기운을 얻고
일상에 색다른 활력이 선사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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