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소송 피고로서 취해야 될 방어 전략은

상간녀소송 피고로서 취해야 될 방어 전략은

 

​

수개월을 만나고 있던 애인이

알고 보니 기혼자였어요.

상대 배우자가 저한테 찾아왔을 때

그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

순식간에 저는 한 가정을

파탄낸 가해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대로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

​

​

보통 불륜에 대해 언급을 할 때 상간자는 한 가정을 파탄낸 가해자로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법률사무소 청당은 간혹 기혼자임을 모르고 만났다가 순식간에 이혼에 책임을 져야만 하는 입장에 처하는 분들을 만나고는 합니다. 이러한 경우 대다수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을 하게 되는데요. 상간녀소송에 피고로 소장을 받게 되었다면 신속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자칫 적절치 못한 대처에 의해 위자료를 물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죠.

​

​

무고하게 본소에 연루되었다면 이를 증명하여 상간녀소송 자체를 기각하거나 조금이라도 위자료를 줄이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본인의 상황을 냉정히 분석할 수 있어야만 하는데요. 관련 사건을 다수 접하면서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 법조인이 아니라면 사실 적절한 대책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법률사무소 청당과 같은 노련한 파트너를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실제로 불륜 관계가 결코 아니었다면 이를 차근차근 증명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둘 사이에 부정 행위가 존재했다면 이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나 기혼 사실에 대해서는 몰랐다는 것을 중심으로 변론을 해야 합니다. 다음 사례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었는데요.

​

​

​

​

A는 원래 사내 연애를 하는 것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팀의 직원 B가 꾸준히 A에게 호감을 보이고 따로 만나는 시간도 가지면서 둘은 급격히 가까워지게 되었고, 결국 다른 동료들 모르게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죠. A와 B는 회사에서는 되도록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A와 매우 친했던 다른 동료직원이 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직설적으로 무언가 있는지 물었는데요. 이에 A는 발뺌을 하며 만남을 숨겼습니다. 그러자 A의 친구는 A에게 B는 이미 유부남이나 앞으로도 조심을 하라고 주의를 주었죠.

​

그 말에 A는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B가 결혼을 했다는 것을 전혀 드러내지 않았기에 A 또한 처음에 그의 기혼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는데요. 그래서 직접 B에게 결혼 유무를 물었고, B는 이미 이혼을 한 것이나 다름없는 관계라서 굳이 언급을 안 했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결코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이었죠. A는 순식간에 자신이 불륜녀가 되었다는 것에 분노하여 당장 B와 헤어질 것을 결심하고 거리를 두었는데요.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둘의 부적절한 관계는 들통이 났고 A는 상간녀소송에 연루되었습니다.

​

​

​

​

이에 급히 법률 조력자를 찾아 상대방의 기혼사실을 모르고 만났으며, 그 사실을 알자 마자 이별을 통보한 것을 증명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B의 결혼 생활은 이미 파탄난 것과 다름이 없는 상황이라 외도가 결정적인 이혼 사유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도 추가로 주장을 하였죠. 이는 법원에 받아들여졌고, A는 겨우 책임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

이처럼 무고하게 상간녀소송에 연루되었을 때 법률사무소 청당은 침착하게 대책을 마련해 드릴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출처] 상간녀소송 피고로서 취해야 될 방어 전략은|작성자 천안 법률사무소 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