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구강검진 산본에서 시기에 맞게 충치관리하기
아기 구강검진 산본에서 시기에 맞게
충치관리하기
안녕하세요.
산본치과에 내원하셨던 많은 보호자님들의
이야기와 고민을 들어보면 정말
다양한 사례와 사연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슷하게 나오는 고민들은
바로 아이와의 양치 싸움, 충치문제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태어난 이후부터 유치가
나고 빠지는 모든 순간 보호자분들은
구강관리및 아기 구강검진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죠.
이렇게 아이를 키우는 많은 분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아이의 구강환경이
잘 조성되고 있는지,
혹시나 충치나 잇몸질환은 없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영유아 건강검진인데요.
따라서 오늘은 산본소아청소년치과와 함께
아이들의 아기 구강검진 시기와 관리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아이가 태어나서 제대로 성장을 하고
있는지, 혹시나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시기에 맞게 규칙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영유아 건강검진입니다.
아이들의 건강검진은 생후 14일부터
71개월이 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8차례에 걸쳐서 이뤄지고 있어요.
아기 구강검진은 취학 전까지 아이들의 발달과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구강검진은
생후 18개월이 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키, 몸무게, 시각, 청각 검사와 함께
생후 18개월 이후라면 성장시기에 따라서
구강검진도 함께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유아 구강검진은 언제 시작되나요?
소아과에서 진행되는 일반 영유아 검진과
다른 것으로 구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되어있는 치과에서 시행하는 것이
영유아 구강검진입니다.
국가에서 검진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생후 18~29개월에 1차, 42~53개월에 2차,
3차는 54~65개월 사이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받는 구강검진은
3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18개월 이후 시작되는 영유아 검진
전에도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구강
상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유치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아래앞니 두 개가 나기 시작하며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하나둘 빠지며
평생 사용하게 될 영구치로 교체됩니다.
유치는 영구치가 맹출되기 전까지 맛있는
음식을 잘게 부숴서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정확한 발음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나중에 빠질 치아이지만 아이의 발육과
성장에 큰 영향을 주며 이후에 자랄
영구치의 튼튼한 바탕이 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구강검진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유치는 치아의 머리와 뿌리가 영구치에
비해서 작으며 겉층과 속층의 두께도
약 1mm로 영구치의 절반 정도 됩니다.
그래서 유치에 치아우식증, 즉 충치가
심하게 발생하면 치아 전체로 염증이
퍼지고 뿌리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이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유치
밑에 자리 잡고 있는 영구치가 건강하게
올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유치도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구강환경이 계속해서
변하는 성장기이기 때문에 소아
청소년의 구강구조와 환경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의에게 치료와
검진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원은 소아치과 전문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치과 전문의들이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치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의 튼튼하고 건강한 유치와
영구치를 지키기 위한 아기 구강검진,
산본어린이치과에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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