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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파스타 맛집 《꼼바 come va》

문수봉(李楨汕) 2022. 1. 19. 17:01

상주 파스타 맛집 《꼼바 come va》

 

이번에 다녀온 곳은 상주 파스타 맛집

?꼼바?

come va가 무슨 뜻일까,, 검색해보니까

이탈리아어로 How are you 느낌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탈리어어 한 문장,, 지식 습득 완?

상주 보건소 뒤쪽이고 자세한 위치는 맨 아래에ㅎㅎ

 
 

내부는 이런 모습!

테이블마다 간격이 널찍해서 좀 여유로운 느낌이라 좋았다.

매장 느낌은,, 살짝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라 데이트하기에도 괜찮을 듯!ㅎㅎ

그리고 여기 뭐 사람 많아서 예약 안하면 먹기 힘들다고 하던데

평일이라서 그런가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었다..!

예약안해도 대기 없이 충분히 주문 가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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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메뉴와 가격!

여느 양식당들처럼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피자, 샐러드등이 있다.

스테이크도 먹고싶은데 가격이,, 가격이 좀 나가서 패스,,ㅎㅎ

피자도 먹고 싶었는데 엄마가 강력하게(?) 메뉴를 정하고 와서

크림 새우 파스타, 불고기 필라프, 시저샐러드로 주문!

짠! 갑작스러운 메뉴들의 등장,,ㅎㅎ

샐러드가 피자랑 비슷한 가격으로 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양이 꽤 넉넉하게 나와서 마음이 조금 풀렸다,,ㅎㅎㅋㅋㅋㅋ

아! 당연히 #내돈내산 아니,, 엄마 돈 엄마 산,,입니다ㅎㅎ

오늘 시켰던 메뉴들 중 제일 비쌌던 샐러드,,ㅎㅎㅋㅋㅋㅋ

치커리, 양상추, 잘게 잘린 닭가슴살과 피자 도우같은 빵!

이렇게 빵에 샐러드 얹어서 먹으면 된다.

 

요롷게! 그럼 약간 타코,, 먹는 느낌도 나고..?,,ㅎㅎ

먹다보니 토마토 베이스 없는 피자 먹는 느낌도 난다ㅋㅋㅋㅋㅋㅋ

아...? DIY피자라고 생각하니까

약간 가격이랑 구성이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크림새우파스타~!

면은 약간 납작한 링귀네,,느낌!

새우는 6마리라고 적혀있던데,, 4~5마리와 베이컨이 있었다.

내가 착각한 것일까,,, 매장에서 잘못 넣어 준 걸까..!ㅠㅠ

양은,, 맛있는 녀석들 한입만~!하면 1~2스푼이면 끝날 것 같은 너낌,,^^ㅎㅎ

넉넉~많이 먹는 사람이면 꽤나 부족할 양이고

좀 적게 먹는 사람이라면 적당할 양인 것 같다ㅎㅎ

돌돌 말아서 한 입 냠냠?

적당히 크리미하고 면 익힘 정도도 적당한 편!

맛이나 향도 막 엄청 튀는 맛 없이 적당히 괜찮았다.

크림이다보니 약간은 매콤하게 주문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ㅎㅎ

리조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오늘은 엄마가 정해 온 메뉴들로 주문해서,,

불고기 필라프!ㅎㅎ

불고기 볶음밥에 작은 오믈렛이 올라간 느낌이다ㅎㅎ

 

피시방에서 볶음밥,, 시켜 먹은 적은 없지만

왠지 피시방에서 볶음밥 시키면 이런 맛일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ㅎㅎㅋㅋㅋㅋ

맛 없다는 게 아니고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그렇다고,,ㅎㅎ☺️ㅋㅋㅋㅋㅋㅋ

약간 매콤함도 있고 마늘 후레이크? 바삭바삭한 식감이랑

부들부들한 계란이랑의 조화도 좋았다!

 
 

크림 파스타와 볶음밥이라서 살짝 느끼하거나 물릴 수 있는데

샐러드가 있어서 살짝은 중화되는(?)느낌이라

샐러드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ㅎㅎ

그리고 샐러드 시키는 것에 거부감(?)있어도

이건 완전 풀떼기! 돈 아까워! 이런 느낌은 아니라서

프레쉬하게 먹기 괜찮은 느낌이다ㅎㅎ

파스타랑 필라프 맛도 다 그런대로 괜찮아서 만족!

그렇게 먹다보니 어느새 뚝딱!

증말,, 싹싹 잘도 먹었쥬~?ㅋㅋㅋㅋㅋㅋㅋ

두명이서 딱 2그릇만 시키면 부족할 것 같고

사이드로 샐러드나 피자, 스테이크 또는 메인 메뉴 3개 시키면

넉넉하게 잘 먹을 것 같은 양!ㅎㅎ

암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