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경북 여행지 추천지 중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구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청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영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경산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해 있는 시이다. 북동쪽으로는 영천시 금호읍, 남동쪽으로는 청도군 금천면, 서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 및 수성구에 접한다. 시청 소재지는 중방동이며, 행정구역은 3읍 5면 7동이다.
대구광역시에 인접하여 대구의 위성도시로 성장했고, 경상북도 내에서는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경북 여행지 추천지 중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 팔공산갓바위
- 영남대민속촌
- 삼성현역사문화공원
- 남산 반곡지
- 자인계정숲
- 문천지
- 선본사
- 불굴사
- 상대온천
- 경산시립박물관
1. 팔공산갓바위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통일신라시대 불상으로 해발 약 850m의 험준한 팔공산 관봉에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되어 있다. 의현대사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서 조성했다고 전해지며 정성껏 빌면 한 가지의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영험이 많은 부처로 알려져서 기도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 영남대민속촌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민속촌에는 영남대학교 거울못의 동쪽과 벚꽃산책길 야산에 모두 7채의 복원이 된 전통가옥들이 있는데 이 건물들은 1970년대에 이건을 한 것으로 구계서원, 의인정사, 까치구멍집, 일휴당, 쌍송정은 안동댐 수몰지역에서 이건한 것이고, 경주맞배집, 인왕동고분군 복원지는 경주에서 이건 및 복원한 것이다. 최근에는 칠곡에 있던 화산서당을 이건하고 복원하였다.
3.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경산지역 출신인 삼성현(원효·설총·일연)의 탁월한 정신과 의의를 계승 및 발전하고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다기능 복합 문화단지 형태의 역사공원으로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정신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역사와 문화 생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목적 복합 관광시설이다.
4. 남산 반곡지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한가로운 농촌마을의 조그마한 저수지와 둑을 가득히 메운 아름드리 왕버들과 푸르른 하늘이 배경이 되어 주는 곳인 반곡지는 꽃이 피는 봄부터 눈이 내리는 겨울까지 어느 한 철 아리땁지 않은 계절이 없다. 수백 년 된 왕버들 약 20여 거루가 줄지어 서 있는 150m 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가 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
5. 자인계정숲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경산시내에서 자인 간 국도변에 자리한 계정숲은 구릉지에 남아있는 천연숲이다. 현재 숲은 이팝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말채나무, 참느릅나무, 느티나무 등의 낙엽수과 활엽수가 섞여서 자라고 있다. 계정숲 안에는 한장군의 묘와 사당, 한장군놀이 전수회관이 있으며, 조선시대의 전통 관아인 자인현청의 본관이 보존돼 있다.
6. 문천지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대구대학교 앞에 자리한 문천지는 대구지역 최대의 낚시터로 시내가 가까워 주말이면 야유회 인파로 붐빈다. 주위의 경관도 뛰어나며 과수원 위락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여름철 피서겸 가족동반으로 많이 찾는다. 대형잉어와 월척붕어가 많다.
7. 선본사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팔공산 관봉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사찰로 소지왕 13년(491)에 극달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인조 19년(1641)에 수총이 중창하였다.
8. 불굴사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신문왕 10년(690) 옥희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조선 중기까지만 하더라도 50여동의 건물과 12암자, 8대의 물레방아를 갖추고 있던 큰절이었다. 영조 12년(1736) 큰비로 대파되어버리자 송광사에서 온 한 노승이 중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9. 상대온천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상대맥반온천의 유래는 신라시대때부터 더운 바위샘(일명 온암정)이라 불리운 지하 500m 맥반석 암반지층에서 솟는 온천수로 신경통, 관절염, 피부미용, 위장병에 효능이 있어 약수터로 널리 이용되어 왔고 한겨울에 얼음이 얼지 않는다고 동국여지승람에 기록이 되어 있다.
10. 경산시립박물관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경산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종합적인 전시실로 근대 경산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재현해 낸 제1전시실과 조선시대에서부터 통일신라시대 사이의 경산을 전시한 제2전시실 그리고 압독국과 선사시대 경산의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제3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우리문화를 직접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학습실 운영과 야외 전시장이 있어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휴식공간이 조성돼 있는 종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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