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술과 살진 고기] 진한 술과 살진 고기 , 맵고 단 맛이 참 맛은 아니니 참 맛은 다만 담백할 뿐이다. 신묘하고 기괴하며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사람이 도덕과 학문이 높은 사람은 아니니, 도덕과 학문이 높은 사람의 말과 행동은 다만 평범할 뿐이다. ☆종교와영의세계☆/♡채근담이야기♡ 2008.11.08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날씨에는]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날씨에는 야생에 익숙한 짐승들도 두려워 떨고 , 상쾌한 바람이 부는 화창한 날씨에는 무심한 초목도 즐거워한다. 그러니 천지에는 하루라도 온화한 기운이 없어서는 안 되고 사람의 마음에는 하루라도 즐겁고 활기찬 마음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종교와영의세계☆/♡채근담이야기♡ 2008.11.07
[귀에 거슬리는 충고더라도] 귀에 거슬리는 충고더라도 항상 들을 줄 알고, 마음에 맞지 않는 일이 있더라도 항상 간직한다면, 이것으로 덕을 증진시키고 행동을 닦는 숫돌은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들리는 말마다 귀를 즐겁게 하고 하는 일마다 자신의 마음에만 맞게 잘 된다면, 이것은 자신의 일생을 짐새의 독 속에 파묻는 것.. ☆종교와영의세계☆/♡채근담이야기♡ 2008.10.20
[권세와 명예] 권세와 명예 , 부귀영화를 가까이하지 않는 이도 청렴결백하지만,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더욱 고결한 사람이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이도 뛰어나지만, 쓸 줄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 더욱 뛰어난 사람이다. ☆종교와영의세계☆/♡채근담이야기♡ 2008.10.18
[군자의 마음은] 군자의 마음은 푸른 하늘과 밝은 해처럼 공명정대하게 하여 한 가지 일이라도 남들이 모르게 하여서는 안 되며, 군자의 재주는 깊이 넣어 둔 옥과 은밀히 감추어 둔 구슬 같게 하여 남들이 쉽게 알지 못하게 해야 한다. ☆종교와영의세계☆/♡채근담이야기♡ 2008.10.11
[세상풍파에 시달리는 시간이 짧으면] 세상풍파에 시달리는 시간이 짧으면 속세의 찌든 먼지를 덜 묻히게 되고, 산전수전 다 겪으며 세상 일에 찌들다 보면 권모술수만 능숙하게 된다. 그러므로 군자는 세련되고 능숙하기보다는 소박하고 우둔하며 , 작은 일에 얽매어 세세하게 신경쓰기보다는 세속을 초탈하여 호탕하게 살아간다. ☆종교와영의세계☆/♡채근담이야기♡ 2008.10.08
[도덕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은] 도덕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은 한때 쓸쓸하고 외로우나, 권세에 빌붙어 아부하는 사람은 영원히 불쌍하고 처량하다. 사물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은 세속을 초월한 진리를 살피고 죽은 후 자신의 평판을 생각하니 ,차라리 한때 쓸쓸하고 외로울지언정 영원히 불쌍하고 처량하게 될 일은 하지 말아야 .. ☆종교와영의세계☆/♡채근담이야기♡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