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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문수봉(李楨汕) 2008. 5. 23. 07:27

[2008년 5월5일 양평 청계산 정상에서]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유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내마음과 동일함]-


곧은 길 끊어져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그냥 가시면 됩니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것 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 아직도 가야할 길이 있다는 것,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아무리 인생길이 험난하다 하더라도 돌아서지 마시기 바랍니다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 지라도
그래서 더 깊어지면 환해져 오는 길,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

 

나는 이미 나의 길을 정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흔들림 없이 그길을 가렵니다

 

나의 앞길에는 서광이 빛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빛을 따라 이 한목숨 다 할때까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이 한몸 아낌없이 불사를 겁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길을 빨리 찾으시기 바랍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여러분의 인생길이 고달퍼 집니다

 

오로지 한길을 가다보면 어느때 쯤에는 인생의 목표지점이 보일 겁니다

그럼 그때 숨한번 크게 쉬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도 좋습니다

 

저의 인생 목표를 말씀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내가 가는 이길이 뒤따르는 자들의 이정표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2008년 5월 20일

변산(이정산)올림

  

    

 

  

출처 : 54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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