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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문수봉(李楨汕) 2008. 5. 23. 07:33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이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즐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말에도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느껴보세요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불우한 내 이웃도 돌아보는 중년의 멋이 팍팍 풍기는 그런 친구들 이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인연 아닌게 없는데 굳이 부인할 필요는 없잖아요

 

우리주변에 사는분들도 분명 내 이웃이고 내 형제요 내 자매 입니다

꼭 혈육 이어야만 형제 자매라는 편견은 이제 버리시기 바랍니다

 

급한일을 당하였을 경우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고 했습니다

뭔가 구분을 확실히 하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이웃에게 더 잘 하시기 바랍니다

 

혈육을 나눈 형제 자매가 더 불편할때도 있습니다

부자간에 금전적인 문제로 원수가 되고 살인까지 하는 그런 인간 말종도 많습니다

 

혈육이 다 좋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형제중에 하나가 불편하면 그래도 가장먼저

도와 줄수 있는 사람은 형제 자매들이 먼저 도와 줄 것입니다

 

그렇지만 도움 받는자가 되지 마시고 항상 도움을 줄수 있도록 자신이 노력하세요

그러면 더욱 향기로운 향기가 넘쳐나는 가족과 가정이 될 것입니다

 

정말 어디서든 인간적인 향기가 물씬 풍기는 친구들 이었으면 합니다

스스로 항상 준비하고 대비하는 여유를 가진 멋진 중년이 되어 주세요

 

산전수전 다 격은 우리의 인생길에 무슨 거침돌이 있겠습니까?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위풍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어 뒤따르는 자들의 모범이 되어 봅시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인생길 이땅에 태어 났으면 무언가 분명 자신이 해야 할이 있을테니

그걸 스스로 찾아서 하면 될일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이름 석자는 남기고 이땅을 하직해야 되지 않을까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 석자를 남긴다] 

 

아니 두자든 상관은 없지만 뭔가 분명히 남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부단히 자신을 채찍질하고 실천하는 친구들이길 빌어 봅니다

 

저 역시도 진정한 친구가 필요 합니다

그래서 저또한 여러분의 좋은 친구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

 

또하는 이성에 대한 것입니다

남자라서...여자라서...그런 친구가 안된다는 편견도 버리시구요

 

[진리는 항상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너무 멀리서 그런 친구를 찾지 마시고 가까운 곳에 그런 향기나는

친구가 많이 있을테니 가까이서 부터 찾아 보세요 

 

제가 너무 심한 언어를 사용 하였다면 용서 바랍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향기나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빕니다

 

2008년 5월 21일

문수봉(이정산)올림

 

출처 : 54년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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