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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우리네 人生]

문수봉(李楨汕) 2008. 6. 19. 11:57

[길지 않은 우리네 人生]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과 번민속에서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하지 말아요.고민하지 말아요. 슬퍼하지도 말아요.아파하지도 말아요.
그러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짧지 않나요?.

뒤는 돌아보지 말고 앞에 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
우리 인생은 우주보다도 크고 아름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각자 생각이 다르고 그릇이 다른 하나의 소우주 이니까요)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즐겁게 살아요.

 

하루를 산다해도 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후회는 없을 겁니다.

오늘이 지나면 과거가 됩니다 우리 아름다운 추억만 만들어 가요.

 

이제 마음 하나만 바꾸어 보아요.

그러면 온세상이 환하게 밝아 올테니까요.

(친구님들 잘 아시겠죠)

 

2008년 6월 19일 목요일

미륵이 같이 띨한 친구

문수봉(이정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