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섹스 장소 | |
가장 궁금한 것은 ‘대체 남들은 어디서 할까?’ 하는 것. ‘누구와’도 중요하지만 섹스는 ‘분위기’도 큰몫을 하지 않는가? 세븐틴 피플이 추천한 환상적인 장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쿨섹스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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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분위기에 취해요. 오르가슴이 최고조에 달하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죠. 그야말로 최고예요. 다만 오픈카라서 인기척이 들리면 가슴을 졸여야 한다는 게 단점이죠. 바람에 나뭇잎만 바스락거려도 주위를 두리번거리게 되니까요.” 오픈카 있는 남친을 둔 에디터 A
많을걸요? 그의 무릎 위에 앉아 치마를 좌악 펼치고 섹스하면 남들이 눈치챌까봐 가슴은 졸이지만, 버스가 흔들리면서 증폭되는 쾌감이야말로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을 거예요.” 뚜벅이 커플 K
그러던 어느 날 저도 한번 가봤는데 왜 그곳이 카섹스의 명소가 되었는지 알겠더군요. 부산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그곳에서 그와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그 순간, 시간이 그대로 멈췄으면 했으니까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하늘에는 별이 떠 있고, 바람은 살랑살랑 불죠, 누가 볼 염려 없죠. 일석삼조예요. 물론 돗자리 3장이 필수죠.” 섹스 3백 회 이상 경험자 T
그곳에서 짧고 격렬하게! 모텔에 가는 것보다 짜릿하죠.” 스릴 즐기는 P
해가 뜨고 질 때 장관이었거든요. 게다가 옆에 철길이 있어 새벽 4시면 기차가 지나가면서 우리를 깨워주는 거예요. 칙칙폭폭~ 기차 소리에 깨서 해돋이를 보며 섹스 한번 하고 다시 잠들기를 2박 3일. 그곳에 다시 가고 싶어요.” 부산 여행 마니아 C 그곳에서 저는 절벽을 뒤로 하고 그에게 안겨 키스를 했죠. 뒤로 떨어질까 겁도 났지만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소리가 그에게 들리는 것 같아 더욱 환상적이었어요. 키스만 했는데도 너무 흥분이 돼서 그 추억을 잊을 수가 없었죠. 그곳에서 섹스를 한다면 어떨까? 혼자 상상해봤어요. 오픈된 공간만 아니라면 시도했을 것 같아요!” 대만 여행 후 남친과 더욱 가까워진 B
냉장고 문이 워낙 시원하잖아요. 단, 너무 격렬하게 해서는 안 돼요. 냉장고 안의 김칫국물 엎어지거든요.”
하지만 말레이시아 해변 방갈로에서의 해변 섹스는 완벽 그 자체였어요. 방갈로 계단까지 물이 찰랑거리는 말레이시아 해변에서 그와 나눈 경험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말 그대로 물 위의 섹스였죠.” 원나이트 스탠드 경험자 A
그날부터 3박 4일 동안 우리는 밖에 나가지도 않고 섹스를 했죠. 배가 고프면 피자를 시켜 먹거나 그가 편의점에서 사온 간단한 음식을 먹고는 계속 섹스를 했죠. 그의 집이 마치 요새 같았어요. 그때처럼 맘 편하고 행복한 섹스는 없었던 것 같아요.” 캐나다 연수 다녀온 에디터 P
어느 날 그가 부모님이 여행을 가셨으니 놀러오라더군요. 그의 집에서 놀다 섹스를 했는데, 아! 너무 좋더라고요. 그때부터 카섹스를 그만두고 모텔을 찾죠.” 수줍은 대학생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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