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불국사]

불국사의 다보탑  ( 국보 제 20호)       다보탑의 돌층층다리에도 난간이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만 남았다.      다보탑은 다보여래의 상징입니다.   다보여래는 석가여래 이전에 나신 분이고 영원히      살아계신 본체이며,법신의 부처입니다      이 다보탑과 석가탑은 다시 한번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불국사의 삼층석탑 (국보 제 21호)      석가탑은 울퉁 불퉁하게 크고 작은 바위돌을 깔고 그 위에 탑을 세웠다.      그렝이 법을 적용하였다. ( 그렝이 : 돌 또는 나무의 울퉁불퉁한 면을 밀착시키기 위해서      그레질칼로 기둥을 다듬어     돌에 맞추면 돌의 요철에 따라 기둥이 톱니처럼 서로 맞물린 듯이 된다.  돌과 돌도 같이 적용.....)     불국사의 그렝이 기법은 청운. 백운교의 돌층다리 좌우 석축에서 확실하게 ?을수있습니다.      다보탑 앞의 세사람들은 불교 TV 에서 나온 사람들로 이날은 아마도 불국사의       이모 저모를  촬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회랑과 대웅전사이로 보이는 다보탑의 모습입니다.      대웅전의 내부 모습 /  천장 중방에 돼지가 걸려 있는데요..?? 다른 동물 같기도 하고.....       아시는 분 알켜 주세요..........^^      자하문 위에서 내려다본 백운교   청운교       자하문에서 바라본 좌경루의 모습  ......좌경루에 운판이 보이시죠..      불국사의 경내의 넓은 마당 ......소나무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불국사의 비로전 /  비로전의 주인인 비로자나불 (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 ,  국보 제 26호)     무설전뒤의 가파른 돌계단  위로 올라가면 관음전이 나옵니다.       불국사의 관음전    관음전의 꽃 문살      관음전에서 내려가면 비로전과 사리탑이 있습니다.       사리탑 (보물 제 61호) /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이라고 합니다.        비로전과 관음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할수 있지만 , 국내의 유일하게 아마도....      보호각에 들어 앉아 있습니다.      1906년 일인 고급관리가 불국사에 다녀가면서 없어졌다고 알려진 이부도는 일본으로      불법 반출 되었다가 .....  여론이 들끓자 할수 없이 반환되어 1935년에 불국사에 도착하여      지금 이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비로전의 모습     사리탑의 옆으로 빠져 나오면  법화전지로 해서 종무소를 거쳐서 범종각으로 갑니다.         극락전의 모습 /  왼쪽편의 보이는 전각은 비로전 ......그위에 뾰족 솟은 전각은 관음전    불국사의 대종       범종각 /   아쉬움이 많은 불국사의 답사여행 이었습니다.           조만간 다시 답사여행을 가서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