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중공군의 주력무기 입니다]

이 것은 중국군의 주력무기로 엄청난 소음으로 적을 교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냄새나 짜증나는 말소리도 있으나 이것은 무형의 것이기에...

현재까지알려진 바로는 이것이 가장 주력무기로 알려�습니다~

중공군들은 교전시 선발대가 이 무기를 하나씩 들고 나옴으로써

적에게 전의를 상실케해 전투력 저하를 가져오게 합니다...

정말 중공은 무서운 나라입니다... 이 무기의 이름은...

 

     꽹가리~!

 

꽹가리! 요것이 요사스런 물건이여

보더라고 요거를 마오쪄뚱(모택통)이 6.25전쟁때 동북삼성의 우리 동포들을 전쟁터로

몰아세워 만주땅과 백두산까지 반이나 삼켜먹고 나중에 북한이 쟁쟁거리니까

압록강에 있는 40여개 섬(위화도포함)을 되돌려 주면서 주은래가 선심 쓰는척 하고...

중국놈들 장사속에 속지 말더라고이

나가 백두산 두번 갔다가 내땅에서 열밭았응께(요놈들 뺐길까봐서 전전긍긍 하데...)

원래 만주땅은 항일운동 당시 임자없이 우리의 본거지이자 고구려 땅이니 우리땅인데

모택동도 항일운동 끝나면 김일성이에게 주기로 한땅이 우쩨서 중국땅이 되어서

우리끼리 쌈질하다 비단이 장사 왕서방에게 넘어 갔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당께

요노무 꽹가리가 북경 올림픽 경기장에 나타나면

또 우리선수들 6.25난줄알고 보따리 싸서 참전한다고 사기 파~악 줄을낀데

이거만 소음공해로 못 가져오게 하면 북경에도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이

잘 통할건데 우쩨 될랑가 모르겠네(하나님,부처님,신령님,옥황상제님 굽이 살피소서)

다져도 일본놈들과 싸워서는 우짜던둥 이겨야 할거고(우리 민족말살을 의도한 잡놈들)

1착으로 박태환선수 금메달 낭보나 들으며 올여름은 보내야 할텐데...

어제 축구도 에공 왜이리 [뒷심]이 부족한거여 조금만 힘을 썼으면...(복날 보신탕 안무것나봐)

북한넘들은 표리가 부동한 놈들이여

그랴서 나더러 울 싸부가 북함놈과 협상하려거든 죠디는 쳐다보지도 말고

발만 쳐다보고 말하랬어 왜냐구 요것들이 말이 앞뒤가 다른께 표리부동 하다잖여

맨날 이랬다 저랬다 아그들도 그정도는 아닌데 북경올림픽에 같이 입장 안한다네

처쥑일놈돌 동포들끼리도 이렇게 마음이 안맞으니 언제 통일이 되나...

찬물 끼얹은 맹바기(누가 마바기라 하란다)땜시 환장해 부러요

같은 동포인디 좀 퍼주면 어떻다고...지성이면 감천도 모르는 잡놈땜시

남북통일의 꿈이 한참 멀리 더망가 부렀어

 

* 영차 영차 어영차 - 배준성 작사, 길옥윤 작곡, 김상국 노래 *

★ KBS 와 범민족 올림픽 추진 중앙협의회 공동 주최 - ‘88 서울올림픽 응원가 최종 당선작입니다.
흥겹고 신명난 목소리의 김상국님의 응원가를 들으며, 1988년의 제24회 서울올림픽! 그 때의 감격을 다시한번 회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