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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

문수봉(李楨汕) 2008. 8. 13. 07:23



    침묵

    물고기는 바다에 살며 침묵을 지키고
    동물은 땅에 살며 소리를 지르고
    하늘을 날고 있는 새는 노래를 한다

    침묵은 바다에 속한 것이고
    소리는 땅에 속한 것이며
    노래는 하늘에 속한 것이다

    인간은이 세 영역 모두에 몸담고 있다

    인간은


     
           바다와같은 깊이를 안고 있기에 침묵할 줄 알고 
           땅과같은 무게를 짊어지고 있기에 소리칠 줄 알고
           하늘과같은 높이를 갖고 있기에 노래 부를 줄 안다

     
           -마하트마 간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