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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예수님과 전통]

문수봉(李楨汕) 2008. 10. 22. 19:36

예수님과 전통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후에, 유대인들은 율법을 해석한다는 명목으로 그 율법에다 무엇인가를 첨가하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이 구약의 유대인의 전통이었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도 마찬가지로, 영감 받은 사람들이 신약성서를 기록한 이후에 사람들은 무엇을 자꾸 보태 놓았고, 어떤 것들은 생략해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전통(Tradition)'이라고 불렀고,
오늘날까지도 그 전통을 지키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그 전통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그 전통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 전통들이 신약성서 27권의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은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전통들을 '말씀의 권위' 정도로 인정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들의 주장은 이런 계명들과 교회의 관습들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말로 전해 내려 왔고, 그래서 신약성서와 동등한 권위를 갖고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을 조심스럽게 고찰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기록한 말씀밖에 넘어가지 말라 / Do not go beyond what is written"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록한 말씀을 벗어나는 것은 그 말씀을 대적하는 것이고, 또한 교만한 마음을 먹기 때문인 것입니다(고전4:6). 우리는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과연 주님께서는 그 뜻의 일부는 기록으로 보전하도록 하셨고, 나머지 일부는 구전 (말로
   전하는 것)으로 보존토록 하셨는가?

* 기록되지 아니한 전통들은 와전되기가 쉽습니다. 전통의 권위를 인정하는 천주교인들까지도
   '유대인의 전통이란? 기록된 율법을 설명하였고 또 그 설명의 첨가물이다'라고 말합니다.
   저들은 유대인의 전통이 율법의 첨가물임을 인정하면서 오늘날 기독교의 첨가물인 전통 또한
   인간에 의한 첨가물인 것은 왜 인정치 않는 것입니까?

* 기록되지 않은 전통을 수호하는 사람들은 오늘날에도 계속적인 성령의 영감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오늘날에도 사도들에게 주어졌던 그 영감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까?

* 기록되지 않은 전통들이 사도들에 의하여 교훈 되었거나, 사도들의 권한에 의하여 1세기     교회들이 시행하였다는 것을 증명할 수가 있습니까?

성경이 영감받음 말씀이고, 모든 선한 일을 하기에 온전(딤후3:16-17)케하는 책인이상 성서에 기록되지 않은 전통은 주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를 갖을 수가 없음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1. 예수께서는 전통을 무시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는 일에 대하여;
마태복음 12:1-8을 보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사이로 걸어가신 기록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손에다 넣고 비벼서 껍질과 알맹이를 분리시켰습니다 -이것은 유대인의 전통에 의하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율법의 위반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안식일에라도 인간이 굶주림을 채우는 것이나(출25:30, 레24:5-9, 삼상21:1-6) 성전에서 제사장이 봉사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라는 것(민28:9-10, 대상9:32, 요7:22,23)을 예를 드시면서, 또한 위급 상황에 처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안식일에도 가능하다는 율례를 드시면서(눅11:54. 20:20, 요8:6, 출23:4-5, 신22:4) 유대인의 전통을 무시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한번도 율법을 어기신 적이 없습니다.예수님의 주장은 안식일이 인간을 위한 것이지, 인간이 안식일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의 주위에서 성장해 온 유대인들의 전통들을 무시하셨습니다. 무시하셔도 보통으로 하신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무시하셨던 것입니다. 이 전통들은 율법의 부가 물들이었지 하나님의 권위에 해당되는 율법이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사람들에게는 그 인간적인 교회 안의 전통들을 무시할 줄 아는 용기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말입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심;
마태복음12:9-14 말씀을 보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고치신 얘기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장로들의 유전(전통)에는 위반되었었으나, 주님의 율법에는 절대로 위반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양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구덩이에 빠진 양을 끄집어내는 것은 안식일 법에 위배되지 않음을 상기시키시면서, 사람은 양보다 더 귀하니 안식일이라도 병든 사람을 고쳐주는 일은 의로운 일이라고 결론을 내리신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번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이 율법에 첨가하여 대단히 신성시했던 전통들을 전적으로 무시해 버리셨던 것을 보게 됩니다. 만일 예수께서 그 당시의 전통들을 무시해 버리셨다면, 오늘날 교회의 전통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씻지 않은 손으로 잡수심; 
마태복음15:1-9 말씀을 볼 것 같으면 장로들의 유전대로 하면 음식을 먹기 전에는 꼭 손을 씻어야 했었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이런 전통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의 종교지도자들로 부터 비난을 받았던 것입니다.  사실 예수께서는 식사 전에 손을 씻는 일을 잘못된 일이라고 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위생상의 이유로 손을 씻게 하는 일을 권장할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종교의식으로의 손씻음은 하나님께 죄가 된다는 예수님의 주장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당대의 전통들의 준수를 죄로 취급하셨다면 오늘날 주님의 법 이외에 더 첨가된 인간들의 전통을 지키는 것 또한 죄로 취급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2. 예수께서는 인간들의 전통을 폭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말;
마태복음 15:3-6에서 예수께서는 인간의 전통들을 폭로하신 것을 보게됩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하셨거늘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도다"
(막7:11-13 참조).

하나님의 말씀 인간의 말
"부모를 공경하라" "고르반 하면 공경할 것이 없다"
* 고르반 ; 하나님께 헌납된 것(고르반 하기로 서약만 하면 언제 바치든 그 시기는 상관하지 않았음. 그러므로 '고르반'을 악용함)

 2) 오늘날 인간의 전통 몇 가지.

 

믿음만으로 구원된다는 교리;
"오직 믿음만으로..."의 교리는 오늘날 대단히 대중화된 교리이고 또 현세에 위로? 를 주는 교리입니다. 마틴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도니다고 가르쳤고,  그래서 그는 '선행'이란 단어를 성경에서 삭제해 버렸으면 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 유명교파에서는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혹은 "믿기만 하면 의로워진다"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사실 그리스도의 법은 그것과는 다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야고보서 2장14절부터 26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 "행함이 없는 믿음은 무익한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하나님이 한 분이신 줄은 귀신들도 믿고 떤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다",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다",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다",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성경교사들은 바울(Paul)과 야고보(James)가 서로 상반되는 교리를 가르쳤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바울은 "오직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3:21-5:21)에서 사도 바울이 언급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 얻을만한 어떤 일을 행할 수가 없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가 없이는 구원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지 "믿기만 하면 어떤 어긋나는 일을 해도 구원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일하는 믿음을 주장하였습니다. 갈라디아서 5:6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오직 사랑으로 역사 하는 믿음(The only thing that counts is faith expressing itself through love) 뿐이니라"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역사 하는 믿음"이란? "표현하는 믿음", "행동하는 믿음", "움직이는 믿음", "일하는 믿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항상 행동을 전제로 할 때 그 가치가 발효되는 것입니다.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사도 바울의 주장을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오직 믿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율법의 행위와 믿음의 행위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역사 하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가르치셨으나, 인간의 전통은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인간의 가르침의 차이점을 뽑아보면 이 세상의 보편적인 교리와 많이 다르므로 상당한 거부반응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두려워서 인간의 전통을 그리스도의 교훈을 대신하거나 그리스도의  교훈보다 더 우선적으로 가르치고 배울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세례 받기 전의 구원;
예수께서는 믿고 세례를 받으므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치셨으나, 인간의 전통은 믿기만 하면 세례와 상관없이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16:16말씀에서 예수께서는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하셨으나 인간의 전통은 "믿고 세례를 받지 않는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요...."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38 말씀을 볼 것 같으면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하였으니 인간의 전통은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고 세례는 각자의 요청에 따라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될 것이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전통은 하나님의 교훈과 반대되고,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지 못 하도록 합니다. 베드로 전서 3:21 말씀은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고 가르치고 있으나, 인간의 전통은 "세례가 인간의 구원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인간이 구원을 받으려면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아야하고, 인간의 전통에 의하면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주님의 교훈을 전적으로 무시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말이 혹시 당신의 비위를 거슬립니까? 그렇다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계명과 유대인의 계명을 비교하시므로 유대인들의 비위가 거슬렸던 경우와 같은 것임을 알고 계십까?

 

유아도 죄인입니까? ;
오늘날 현존하는 여러 교파에서는 원죄와 타락의 상속 교리를 가르치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 교리에 의하면 유아들은 아담과 하와의 죄 때문에 태어날 때 부터 죄 중에서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 격리되었고, 타락된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태복음18:3 말씀에서 예수께서는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고 하신 말씀을 듣게됩니다. 만약 어린이가 죄 가운데서 태어나 하나님께로 격리되었다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우리가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은 우리가 죄인들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치셨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예수님의 가르치심이 "유아들은 결백하다"이거나, 아니면 "유아도 죄인이다"가 되는데 당신은 어느 쪽이 옳다고 믿습니까?(참조 ; 마18:3-4, 막10:14-15, 눅18:16-17) 요한복음8:34에서 예수께서는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일3:4에서 우리는 죄란? 불법을 행하는 것이라고 배웠으니 사람이 불법을 행하기 전에는 죄인이 아닙니다. 유아들은 불법을 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죄인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 부모로부터 죄를 상속받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아버지가 술을 마셨다고, 아들이 취하겠습니까?

 

3. 예수께서는 전통들을 저주하셨습니다.

 

인간의 전통은 하나님의 말씀을 폐합니다;
마태복음15:6 말씀을 보면 예수께서는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도다 / Thus nullify the word of God the sake of your tradition)"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참뜻은 - 하나님의 법은 이 세상의 물질을 가지고 자녀들이 늙고 무력한 부모님들을 책임지고 돌봐 드리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전통에 의하여 저해를 받지 않았더라면 자녀들은 그 책임을 받아들였을 것이나 유대인의 전통은 자녀로 하여금 부모에 대한 그 책임을 피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였으니 결국 전통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도록 하는 요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전통이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게 하고 무용지물이 되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적이 되어버린 셈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례"가 옛몸(죄의 몸)이 장사되고 부활되기(새 생명으로 거듭남) 위하여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롬6:3-4, 엡4:5, 골2:12), 이 말씀이 인간의 전통에 방해를 받아 폐하여졌습니다. 오늘날 현대 교회에서 세례는 받으면 좋고, 받지 않아도 상관없는 의식으로 전락 해 버렸는데, 심히 걱정되는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또한 전통은 세례의 형식도 사람의 머리 위에다 몇 방울의 물을 뿌리는 것으로 만족하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성경은 세례를 그렇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요3:23, 행8:36-39). 그리고 세례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 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마28:19, 막16:16, 요3:5, 행2:38, 행22:16, 롬6:3, 고전12:13, 갈3:27, 골2:12, 벧전3:21 참조). 이렇듯 인간의 전통은 하나님의 말씀을 막아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전통은 하나님의 계명을 져버리게 합니다;
마가복음7:9 말씀을 볼 것 같으면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져버리는 도다! / You have a fine way of setting aside the commands of God in order to observe your traditions!"라고 한탄하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말씀은 "폐한다"는 말씀보다 더 강한 표현으로 인간이 인간의 전통을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내 팽새쳐 버린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물 속에 잠기라고 말씀하시는데, 인간의 전통은 그냥 몇 방울을 뿌리면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인간의 전통을 따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져버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전통은 예배를 헛되게 합니다;
마태복음15:9 말씀을 보면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They worship me in vain; their teachings are but rules taught by men" 라고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전통의 위험을 경고하셨습니다.
이말씀에서 우리는 인간의 전통 곧 사람의 계명이 얼마나 무서운 오류를 범하게 만드는가? 를 배우게 됩니다. 한 사람이 인간의 전통을 하나님의 계명에다 섞을 때, 그 사람은 인간의 전통의 권위를 인정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권위를 땅바닥에 내 팽개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의 예배를 거절하십니다.
유대인들이 인간의 전통을 하나님의 계명에 섞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져버리셨음을 예수께서는 말씀하셨고,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예배를 기뻐하시지 않으셨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계명을 하나님의 말씀에다 혼합하는 것은 인간의 권위를 하나님의 위치까지 끌어올리는 결과가 되는 동시에 하나님의 권위를 인간의 위치까지 끌어내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율법에다 인간의 전통을 더했을때; 유대인의 예배가 헛것이었다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계명에다 인간의 전통을 더하는 행위 또한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헛 예배가 도록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vangelist, Paul Lee  / P. O. Box1696 Bellflower, CA 90707-1696 U. 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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