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 子 豹 變
(임금 군, 아들 자, 표범 표, 변할 변)
표범의 가죽이 아름답게 변해가는 것처럼 군자도 뚜렷한 태도로 옮겨간다. 오늘날에
는 이 성어가 소인들의 돌변하는 행동을 나타내는데 쓰이고 있다. |
역경(易經)에 '군왕은 호랑이로 변한다. 군자는 표범으로 변하고 소인은 얼굴을 혁
신한다'는 말이 있다.
군주는 호랑이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털을 갈고 변하는 것처럼 말이나 행동이 뭇
사람들의 표준이 된다.
군자는 표범의 털이 가을이 되어 아름답게 변하는 것처럼 행위가 빛난다.
또 만일 덕이 없는 소인이라면 얼굴을 혁신하고 새로운 군주를 따르도록 마음을 써야
한다.
이것이 대인호변(大人虎變)과 군자표변(君子豹變)의 본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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