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 기념관
충의사
충의사는 면적 14만 7,802㎡로 윤봉길의 영정을 봉안한 본전,
출생 이후 4세 때까지 살던 생가(광현당),
중국으로 망명하기 전 23세 때까지 살던 성장가(저한당)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윤봉길 의사 기념관
1,411.57m²의 한옥 전시관으로, 2001년 12월 22일 건립되었다
보물 제568호로 지정되어 있는 의거 당시 소지했던 지갑, 중국 화폐,
회중시계, 도장을 비롯해 의거에 사용된 물통형 폭탄과
자결용으로 준비했던 도시락형 폭탄 등 28종 56점의 유물도 함께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의사의 본명은 '우의(禹儀)' 호는 '매헌(梅軒)' '봉길'은 별명이다.
윤봉길 의사는 중국 상해에서 김구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한인애국단'에 입단하게 된다.
홍구 공원에 가지고 간 도시락 폭탄과 물통 폭탄.
도시락 폭탄은 자폭용
유품들 대부분은 해방 후에 일본이 우리나라에 보내온 것들이다.
가운데에 있는 '회중시계'는 1932년 4월 29일
김구와 최후로 작별할 때 정표로 바꾸어 가진 것이고,
오른쪽에 있는 도장은 홍구공원 의거 때 가지고 있던 것이다.
윤봉길 의사의 친필 내용이다.
'효자백행지본야' (효는 백가지 행동의 근본이요)
'농자천하지대본' (농업은 천하의 근본이다)
'천지기회신절서' (하늘과 땅은 몇 번이나 새로운 질서로 돌아올까)
'사인매욕기청추' (선비와 대인은 언제나 맑은 기상을 갖고자 하느니)
출처: http://guamcafe.tistory.com/5845 [구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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