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세상☆ 930

반전의 사고

반전의 사고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 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

후회는 언제해도 늦습니다

후회는 언제해도 늦습니다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끼여 있는 지금의 후진국 몽골이라는 나라가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정복한 위인(偉人)으로 손꼽을수 있는 몽골의 칭기즈칸, 그의 원명은 태무진이였는데 아버지의 후광 덕분에위대한 지도자로 추대되어(1206년) 1227년 65세를 일기로 사망합니다. 파란 만장(波瀾萬丈)한생애(生涯)를 살았던 그에게도 큰 뉘우침을 준 사건 하나가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감동을 준 일화(逸話)가 있었습니다 칭기즈칸은 사냥을 무척 좋아했다고 알려집니다. 사냥을 나갈 때면 항상 같이 다니는 사냥용으로 기르면서 함께 생활하던 매를 데리고 다녔고 매를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며 마치 식구 처럼 여기며 함께 생활했습니다. 하루는 사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어깨 위에 앉아있던 ..

캠핑트레일러 폴딩트레일러 어디서든 빛나는 올로드T400!!

캠핑트레일러 폴딩트레일러 어디서든 빛나는 올로드T400!! 36분 안녕하세요~ ​ #비엠모빌 입니다.^^ ​ 자연과 함께 할때 더욱 빛나는 #올로드T400 !! ​ 봄,여름,가을,겨울 올로드T400과 함께라면, ​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행복한 캠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 ​ 올로드T400과 즐거운 캠핑을 하시는 ​ #비엠모빌 1호 출고 고객님의 ​ 멋진 캠핑 사진을 감상해보세요!! ​ 저희 #비엠모빌 은 올로드트레일러 ​#대전(충청)공식대리점 입니다~~^^ ​ 매장에 오시면 상시 전시되어 있는 #올로드t400 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 구입부터 차후 A/S/까지~ 여러분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비엠모빌이 되겠습니다~~^^ ​ 비엠모빌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남로90번길 63 ​상담문의) 042) 825-8..

사랑의 위대한 힘

사랑의 위대한 힘,, 80세가 다 된 할아버지가 삶의 의욕을 잃고 홀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서울에서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 손자를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방안에 들어서지도 않고, “아버지, 손자 며칠만 데리고 계세요” 라는 말만 남기고 훌쩍떠나갔습니다. 그날부터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해 하루 세끼 밥을 짓고, 반찬을 하고 땔감을 모아 불을 지피고, 씨를 뿌리고, 채소를 가꾸고, 장을 담그고, 집수리까지 했습니다. 어디서 힘이 났는지 할아버지도 모릅니다. 이젠 손자를 위해 돈도 필요했습니다. 열심히 농작물을 가꾸어 시장에 내다 팔기도 했습니다. 그래야 손자의 학비를 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할아버지에서 아버지로 역할이 바뀌고부터 젊어진 기분입니다. 시간은 번개처럼 흘렀습니다. 하루하루가 ..

♡한결같은 마음♡

♡한결같은 마음♡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 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뜻이요, 귀가 잘 ..

두환자의 이야기

두환자의 이야기 어느 병실에 두 환자가 나란히 입원해 있었습니다. ​ 두 환자 모두 침대에 누워 있는 중증 환자였지만, 그럼에도 한 환자는 하루에 몇 차례씩 치료 과정으로 일어나 앉는 것이 허락되었습니다. ​ 그는 창가에 있었기 때문에 옆에 누운 환자는 그가 일어날 때마다 창밖으로 무엇이 보이는지 물었습니다. ​ 그는 친절하게 바깥 호수와 그 호수를 거니는 오리와 백조의 모습, 산책하는 연인들의 모습, 아이들이 공놀이하는 모습을 전해 주었습니다. ​ 처음엔 그의 친절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만 창밖 광경을 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는 생각이 들자 점차 그가 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 자신이 창밖을 보지 못하는 것이 저 사람 때문이라는 생각으로까지 비약되었습니다. ​ 어느 날 밤 자신도 ..

우리인생의 마지막 풍경

우리인생의 마지막 풍경 70대 후반의 지인이 지난해 늦여름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졌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그곳에선 장기간 입원을 할 수 없어 서울 강남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다 두계절을 보내고 며칠 전 퇴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입원기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다. 병문안도 제한돼 수시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거나 가끔 먹거리를 보내드릴 뿐이었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지인은 병상에서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지인에 따르면 70∼90대의 노인들이 모인 요양병원에서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다. 박사건 무학이건, 전문직이건 무직이건, 재산이 많건 적건 상관이 없단다. 누구나 똑같이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 있는 그곳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운 이유#

#인생이 아름다운 이유# 며칠 전 ㅡ 급한 볼 일이 있어서 외출을 했다. 뭔가 중요한 것을 결정해야 하는 일 이었기에 출발 전부터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다. 그래서 마음을 차분하게 하려고 동네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 카페라테 한 잔을 주문했는데, 테이크 아웃해서 들고 나오던 중, 유리문에 살짝 부딪혔다. 순간 종이 컵 뚜껑이 제대로 안 닫혔던지 커피가 반쯤 쏟아져 버렸다. 나는 바로 안으로 들어가서 “뚜껑 하나 제대로 못 닫아 커피를 반이나 쏟게 하느냐?” 화를 냈다. 종이컵 뚜껑을 잘못 닫은 그 청년 직원은 어눌한 발음으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 그때 커피 나왔다는 신호의 진동벨이 앞 좌석에서 울렸다. 앞 좌석의 그 아주머니가 커피를 받아서 내게 건네며 하는 말. “카페라테예..